이번엔 마리아나 리조트의 먹거리를 좀 소개해드릴까요?
리조트에 있으면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조식 그리고 저녁에 들른 마리아나 리조트 유일의 레스토랑 12th Night를 소개할게요
사실 조식 먹는 곳이랑 12th Night는 같은 곳이에요 ㅎㅎ
저녁에는 스테이크나 파스타 등등 그리고 테판야끼도 팔고요
테판야끼는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
.
.
.
.
 |
 |
- 여느 조식과 비슷하게 샐러드/빵/더운음식들/즉석오믈렛/즉석스크램블/과일/시리얼/음료 등등이 있어요
왠만한건 다 있고요 맛은 뭐 평범하네요
뭐 아침식사야 오믈렛/빵/베이컨/과일/쥬스만 먹어도 든든하지요
.
.
.
.
.
 |
 |
- 안쪽에는 더운 음식들이 있구요 쥬스랑 물 커피 등도 보이는 군요
.
.
.
.
.
- 간단하게 담아봤어요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창가에 앉으면 수영장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구요
.
.
.
.
.
.
- 저녁이 되면 이런 모습이지요
저녁이 되면 스테이크나 파스타, 샐러드 등을 파는 레스토랑으로 변신합니다.
.
.
.
.
.
- 식전빵이 준비되는데 요게 방금 막 구워서 정말 맛있어요
속이 완전 보들보들보들 따끈 고소 +ㅁ+
.
.
.
.
.
- 해산물 샐러드에요
역시 섬나라니까 해산물 한번 먹어줘야겠죠?
신선하고 드레싱도 괜찮았어요 잘 주문했다고 생각했어요
.
.
.
.
.
- 안심스테이크에요!
미디엄으로 구웠고 특이하게 스테이크 위에 버터가 올라와있구요
옆에 소스는 와인소스에요
지글지글 철판 위에 올라오기 때문에 버터가 서서히 녹기 시작하는데요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요! 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더 맛있구요
.
.
.
.
.
- 등심스테이크에요
바닥에서 지글지글 하는거 보이시나요?
따끈한 스테이크 한점에 엄청난 행복을 느꼈어요!!
컨츄리하우스보다 스테이크가 더 맛있는듯!!
.
.
.
.
.
여기까지 마리아나 리조트에서 먹은 먹거리였어요!
조식을 제외하고는 12th Night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유일하게 마리아나 리조트에서 해결한 1끼여서
다른 메뉴는 구체적으로 리뷰를 할 수 없군요 ㅠㅠ
테판야끼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가라판에서 먹고 싶은데 많아서리 ㅠㅠ
이제 다음 포스팅에서 마지막으로 요번 여행에서 먹은 나머지 먹거리를 소개할게요
** 사이판의 다른 식당 살펴보기 **
1. 코코 레스토랑 (http://yup1984.com/462)
2. 카프리쵸사 (http://yup1984.com/465)
3. 컨트리하우스 (http://yup1984.com/469)
4. 하드락카페 (http://yup1984.com/472)
5. 하얏트 미야코 뷔페 (http://yup1984.com/478)
6. 하얏트 지오반니스 선데이 브런치 (http://yup1984.com/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