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온지도 어느덧 4일째..
시간은 금방금방 흘러가네요 ㅠㅠ
4일째 일정은 온워드리조트에서 쭉~ 보내기로 했어요
온워드 리조트에는 워터파크가 있거든요 ^^;;
그동안 피로가 쌓였는지 조식 먹고 숙소에서 잠이 들어버렸어요 ㅠㅠ
대충 12시 가까이 되어서 잠에서 깼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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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깨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아간 엉클심스 라멘
DFS 바로 옆에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듯? 서빙하시는 분도 한국말로 하시고 ㅋㅋ
간단하게 돈고츠 라멘 주문했어요
맛은 뭐.. 그냥 저냥 그러네요 ㅋㅋ 진한 돼지뼈 육수를 바랬건만.. 무리였나봐요 ㅋㅋ
라멘을 먹고 온워드로 가려고 했는데 .. 온워드 리조트 가는 길이 만만치 않아요
버스를 타고 가려면 GPO에서 갈아타거나 K-MART에서 갈아타거나 그래야 하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플래져 아일랜드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답니다 ㅠㅠ
그래서 코디님께 문의하다가 로컬 택시 번호 하나 따서 편도 $15에 온워드까지 가기로 했어요
호텔 로비앞에 택시들이 있지만 $20 달라고 하더라고요 ㄷㄷ 택시비 참 비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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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분도 한국분인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도착한 온워드 리조트..
윗 사진은 온워드 리조트의 워터파크이자 폴리네시안 디너쇼가 진행되는 곳이에요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에서는 타올, 락커키, 구명조끼 등을 대여해줘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채플로 보이는 건물(오른쪽 아래 사진)이 있구요
바로 옆에 화장실이자 락커이자 샤워실인 건물(오른쪽 위 사진)이 있어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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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실내 수영장과 자쿠지(오른쪽 아래 사진)가 있구요
만타 슬라이드(왼쪽 위 사진)와 일반 슬라이드(오른쪽 위 사진)이 있어요
만타 슬라이드는 12시~1시까지 점검 시간이에요
슬라이드는 5시쯤 되면 모두 마무리해요
5시 15분이 되면 워터파크가 아예 문 닫구요 ^^
돌아서 워터파크 가운데로 나오면 파도풀이 있어요
사이판에서 본 웨이브정글의 파도보다 훨씬 거칠더라고요
파도가 칠때마다 사람들이 서핑 보드 타고 서핑을 해요
서핑보드는 어디서 렌탈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인포메이션에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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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풀장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돌아가면 풀 사이드 바(왼쪽 위 사진)가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싼편이네요
각종 음료랑 간단한 요기거리를 팔아요
샤워시설(오른쪽 위)는 워터파크 중간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맨 첨에 말씀드린 탈의실에도 샤워시설있구요
풀사이드바 옆으로 유아풀(왼쪽 아래 사진)이 있어요 귀여운 개구리, 고래 모양의 미끄럼틀도 있구요
유아풀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슬라이드(오른쪽 아래)가 나와요
아까 만타 옆에 있는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하는 슬라이드구요
이건 튜브타고 내려가는 슬라이드랍니다 1~3인까지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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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 둘레는 유수풀이 차지하고 있어요
유속이 그리 빠른편이 아니라 아이들과도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
단지 단점은.. 튜브를 따로 쌓아놓고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빈 튜브가 둥둥 떠다니는데 알아서 구해서 타야해요 ㅋㅋ
워터파크를 크게 한바퀴 돌기 때문에 상당히 길어요 +ㅁ+ 그래서 더욱 좋은 유수풀
다시 인포메이션 쪽으로 돌아오면 바로 앞에 간단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풀(오른쪽 아래 사진)이 있어요
여럿이서 비치볼 가지고 가시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에요
안에 배구공이 하나 있는데 농구해도 되구요 (그런데 배구공 찾는게 쉽지 않다는 맨날 어디 돌아다니고 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나머지는 다음편에 계속~
시간은 금방금방 흘러가네요 ㅠㅠ
4일째 일정은 온워드리조트에서 쭉~ 보내기로 했어요
온워드 리조트에는 워터파크가 있거든요 ^^;;
그동안 피로가 쌓였는지 조식 먹고 숙소에서 잠이 들어버렸어요 ㅠㅠ
대충 12시 가까이 되어서 잠에서 깼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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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깨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아간 엉클심스 라멘
DFS 바로 옆에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듯? 서빙하시는 분도 한국말로 하시고 ㅋㅋ
간단하게 돈고츠 라멘 주문했어요
맛은 뭐.. 그냥 저냥 그러네요 ㅋㅋ 진한 돼지뼈 육수를 바랬건만.. 무리였나봐요 ㅋㅋ
라멘을 먹고 온워드로 가려고 했는데 .. 온워드 리조트 가는 길이 만만치 않아요
버스를 타고 가려면 GPO에서 갈아타거나 K-MART에서 갈아타거나 그래야 하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플래져 아일랜드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답니다 ㅠㅠ
그래서 코디님께 문의하다가 로컬 택시 번호 하나 따서 편도 $15에 온워드까지 가기로 했어요
호텔 로비앞에 택시들이 있지만 $20 달라고 하더라고요 ㄷㄷ 택시비 참 비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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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분도 한국분인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도착한 온워드 리조트..
윗 사진은 온워드 리조트의 워터파크이자 폴리네시안 디너쇼가 진행되는 곳이에요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에서는 타올, 락커키, 구명조끼 등을 대여해줘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채플로 보이는 건물(오른쪽 아래 사진)이 있구요
바로 옆에 화장실이자 락커이자 샤워실인 건물(오른쪽 위 사진)이 있어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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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실내 수영장과 자쿠지(오른쪽 아래 사진)가 있구요
만타 슬라이드(왼쪽 위 사진)와 일반 슬라이드(오른쪽 위 사진)이 있어요
만타 슬라이드는 12시~1시까지 점검 시간이에요
슬라이드는 5시쯤 되면 모두 마무리해요
5시 15분이 되면 워터파크가 아예 문 닫구요 ^^
돌아서 워터파크 가운데로 나오면 파도풀이 있어요
사이판에서 본 웨이브정글의 파도보다 훨씬 거칠더라고요
파도가 칠때마다 사람들이 서핑 보드 타고 서핑을 해요
서핑보드는 어디서 렌탈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인포메이션에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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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풀장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돌아가면 풀 사이드 바(왼쪽 위 사진)가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싼편이네요
각종 음료랑 간단한 요기거리를 팔아요
샤워시설(오른쪽 위)는 워터파크 중간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맨 첨에 말씀드린 탈의실에도 샤워시설있구요
풀사이드바 옆으로 유아풀(왼쪽 아래 사진)이 있어요 귀여운 개구리, 고래 모양의 미끄럼틀도 있구요
유아풀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슬라이드(오른쪽 아래)가 나와요
아까 만타 옆에 있는 슬라이드는 맨몸으로 하는 슬라이드구요
이건 튜브타고 내려가는 슬라이드랍니다 1~3인까지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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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 둘레는 유수풀이 차지하고 있어요
유속이 그리 빠른편이 아니라 아이들과도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
단지 단점은.. 튜브를 따로 쌓아놓고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빈 튜브가 둥둥 떠다니는데 알아서 구해서 타야해요 ㅋㅋ
워터파크를 크게 한바퀴 돌기 때문에 상당히 길어요 +ㅁ+ 그래서 더욱 좋은 유수풀
다시 인포메이션 쪽으로 돌아오면 바로 앞에 간단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풀(오른쪽 아래 사진)이 있어요
여럿이서 비치볼 가지고 가시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에요
안에 배구공이 하나 있는데 농구해도 되구요 (그런데 배구공 찾는게 쉽지 않다는 맨날 어디 돌아다니고 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나머지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