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 Heritage를 구경하고 간곳은 시계탑입니다.
스타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어요.
사실 아래 사진은 마지막날 찍은 시계탑 사진이에요.
첫날 찍은건 안개도 많고 좀 안이뻐서 마지막날 한번 더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ㅋ
- 우뚝 솟은 시계탑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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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을 지나 바닷가를 따라 걷다보면 에비뉴오브스타가 나와요. 하지만 중간에 대로로 빠져 나와서
페닌슐라 호텔과 홍콩 문화 센터를 밖에서만 바라봤어요 ㅋㅋ 그리고 SOGO 백화점에 잠시 들어갔습니다.
SOGO 백화점이 크지는 않은데 나름 있을거 다 있고 괜찮았어요. 사람도 많고~
구경하다가 지하에 있는 마트에 가서 로리나 핑크 레모네이드 한병 샀어요. 나름 저렴하더군요.
한국 라면 있는게 젤 신기했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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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 백화점에서 나와서 에비뉴 오브 스타를 따라 걸었는데요
길바닥에 중국 스타들 손바닥 모양이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대충 봤어요.
그나마 홍금보랑 성룡 있길래 찰칵찰칵~
그리고 영화와 관련된 동상들이 있는데 동상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프라이버시상 패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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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문화 센터 뒤에 위치한 세레나데에요.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라고 해서 저녁 먹으러 찾아왔어요~
마침 이날 무슨 파티를 하고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쫓겨날뻔했는데 겨우 자리가 있어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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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섬을 기대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딤섬 메뉴는 별로 없고 요리만 잔뜩.. ㅠㅠ
영어로 대충 메뉴가 써 있어서 그나마 사진이 있는 요리를 하나 시켰어요. 바로 좌측 사진이에요.
메뉴판에는 매우 크리스피한 느낌의 오리고기 였는데 완전 양념에 쩔어있는 오리고기였어요.
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오리 밑에 깔린 야채들은 향신료 향이 너무 강해서 먹기 좀 힘들었어요.
오른쪽 사진은 무슨 요리상 받은 튀김면 요리에요. (오리고기도 상 받은거래요)
이게 좀 짱이에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양도 많고 맛있어요.
튀김면이 묘하게 마력이 있어요. 사실 모자라서 마지막에 시킨 메뉴인데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요.
그런데 양이 많아서 먹다 먹다 지쳐서 남겼어요. 아무래도 자체적으로 계속 양이 늘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같이 들어있는 새우도 엄청 실하고 탱탱하고 컸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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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 딤섬이에요. 딤섬 몇가지와 디저트 종류 몇가지가 함께 나왔어요.
딤섬은 역시 맛있어요. 특히 만두피가 얇은데 쫄깃쫄깃 탄력이 넘쳐 흐르고 우왕굳이었어요.
세레나데에서 딤섬만 먹고 싶은데 저녁엔 딤섬만 안파나봐요 ㅠㅠ
여하튼 디저트는 치즈케익 종류가 맛있었고 나머진 뭐 그냥 저냥 보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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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러 에비뉴 오브 스타로 나갔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계속 할게요~
스타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어요.
사실 아래 사진은 마지막날 찍은 시계탑 사진이에요.
첫날 찍은건 안개도 많고 좀 안이뻐서 마지막날 한번 더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ㅋ
- 우뚝 솟은 시계탑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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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을 지나 바닷가를 따라 걷다보면 에비뉴오브스타가 나와요. 하지만 중간에 대로로 빠져 나와서
페닌슐라 호텔과 홍콩 문화 센터를 밖에서만 바라봤어요 ㅋㅋ 그리고 SOGO 백화점에 잠시 들어갔습니다.
SOGO 백화점이 크지는 않은데 나름 있을거 다 있고 괜찮았어요. 사람도 많고~
구경하다가 지하에 있는 마트에 가서 로리나 핑크 레모네이드 한병 샀어요. 나름 저렴하더군요.
한국 라면 있는게 젤 신기했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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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 백화점에서 나와서 에비뉴 오브 스타를 따라 걸었는데요
길바닥에 중국 스타들 손바닥 모양이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대충 봤어요.
그나마 홍금보랑 성룡 있길래 찰칵찰칵~
그리고 영화와 관련된 동상들이 있는데 동상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프라이버시상 패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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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문화 센터 뒤에 위치한 세레나데에요.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라고 해서 저녁 먹으러 찾아왔어요~
마침 이날 무슨 파티를 하고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쫓겨날뻔했는데 겨우 자리가 있어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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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섬을 기대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딤섬 메뉴는 별로 없고 요리만 잔뜩.. ㅠㅠ
영어로 대충 메뉴가 써 있어서 그나마 사진이 있는 요리를 하나 시켰어요. 바로 좌측 사진이에요.
메뉴판에는 매우 크리스피한 느낌의 오리고기 였는데 완전 양념에 쩔어있는 오리고기였어요.
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오리 밑에 깔린 야채들은 향신료 향이 너무 강해서 먹기 좀 힘들었어요.
오른쪽 사진은 무슨 요리상 받은 튀김면 요리에요. (오리고기도 상 받은거래요)
이게 좀 짱이에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양도 많고 맛있어요.
튀김면이 묘하게 마력이 있어요. 사실 모자라서 마지막에 시킨 메뉴인데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요.
그런데 양이 많아서 먹다 먹다 지쳐서 남겼어요. 아무래도 자체적으로 계속 양이 늘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같이 들어있는 새우도 엄청 실하고 탱탱하고 컸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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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 딤섬이에요. 딤섬 몇가지와 디저트 종류 몇가지가 함께 나왔어요.
딤섬은 역시 맛있어요. 특히 만두피가 얇은데 쫄깃쫄깃 탄력이 넘쳐 흐르고 우왕굳이었어요.
세레나데에서 딤섬만 먹고 싶은데 저녁엔 딤섬만 안파나봐요 ㅠㅠ
여하튼 디저트는 치즈케익 종류가 맛있었고 나머진 뭐 그냥 저냥 보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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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러 에비뉴 오브 스타로 나갔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계속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