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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ETC

드디어 토니로마스에 가다..

드디어 토니로마스에서 한을 풀었습니다 ㅠㅠ

누가 들으면 토니로마스 한번도 안가본 아이가 드디어 토니로마스를 먹어봤구나..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런건 아니고.. 여하튼 실로 오랜만에 토니로마스에서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둘이서 시킨 메뉴는 무려 3가지 +ㅁ+

에피타이저로 포테이토 스킨을 주문하고 시저샐러드와 그리고 대망의 오리지널 베이비 백 립!!

그것도 풀 슬랩!! 풀!! 직원이 총 12 조각인데 괜찮으시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우리는 다 먹을 수 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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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식전빵 그리고 포테이토 스킨과 시저샐러드..

빵은 따뜻하고 보들보들했지만.. 나중의 메뉴를 위해 다 먹지는 않았습니다. 맛만 봤어요 ㅋㅋ

포테이토 스킨은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다 먹었습니다 응?!

시저 샐러드도 별로 였어요.. 하지만 다 먹었습니다 응?! (웃긴건 토핑된 치킨은 안 먹고 로메인만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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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등장한 대망의 베이비 백 립!! 풀 슬랩~!

거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 1개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ㅁ+

아.. 립은 역시 토니로마스가 맛있는거 같아요.. 사실 토니로마스는 립 빼고 다 별로인거 같아요..

아직도 입속에서 멤도는 듯한 립의 향기..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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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또 먹을 수 있겠죠?

저는 고기를 위해서라면 영혼을 팔수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