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레스토랑은 역삼역 GS타워 지하1층에 위치한 실크 스파이스 입니다!
아시안 뷔페랄까요? 동남아 음식과 일식이 같이 있는 종합 뷔페 입니다!!
뷔페의 규모가 큰건 아닌데 실속있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샐러드 종류도 굉장히 많고요. 태국 음식도 종류별로 있는데 맛도 괜찮습니다.
일식코너에 있는 초밥도 먹을만하고요. 근데 어묵탕은 국물은 괜찮은데
어묵은 진짜 제가 먹은 오뎅 중에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평일 디너 같은 경우 가격은 뭐 평범한 뷔페 가격이고요. 쥐마켓 같은 곳에서 할인된 쿠폰을 구입해서 가길 권합니다.
이국적인 음식을 나름 알차게 드시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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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부터 닭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사실 샐러드 쪽만 계속 가져다 먹어도 배부를거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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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주셨는데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새우 튀김은 식어서 그런지 눅눅해서 좀 슬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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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땅콩소스라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배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요..
참고로 쌀국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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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찾아가고픈 욕구가 들게 했어요. 단점은 날씨가 너무 추운데 정문에 문이 없어서..
바람이 슝슝 들어와서 너무 추웠고 음식도 금방 식어버렸구요.. ㅠㅠ 이게 좀 큰 단점이었구요.
위생상태가 불량한 접시를 하나 발견했는데.. 그것도 좀 그랬구요..
여하튼 그것만 빼면 훌륭한 뷔페였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