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EN Restaurant & BAR (구 애티튜드 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SEEN Restaurant & BAR (구 애티튜드 바)입니다.
방콕에 가시면 컨디션 좋은 루프탑바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한번쯤을 들리시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아바니 리버사이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애티튜드 바였어요.
현재는 SEEN 레스토랑&바로 이름을 바꿔서 운영중이에요.
아시아티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고 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한국 사람이 적고 한산한 편이에요.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아시아티크와 함께 방콕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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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니 리버사이드는 사톤 선착장에서 무료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페닌슐라에서 사톤으로 무료로 배를 타고 다시 배를 갈아타서 이동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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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분 정도 이동하면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이 저 멀리 보입니다.
강변쪽에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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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조금 한가하게 넓은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기엔 괜찮은 리조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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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를 건너가면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이 나와요.
아래는 크지 않지만 쇼핑몰도 위치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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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미리 하나투어에서 음료 2잔 + 스낵 티켓을 구매해서 갔어요.
자리 예약과 동시에 음료와 스낵도 나와서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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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나서 마침 창가쪽으로 자리가 생겨서 운좋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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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관람차가 있는 곳이 아시아티크에요.
엄청 화려한 야경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즐기기에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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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는 서울에 잠수교 같은 다리가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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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2잔과 스낵이 나왔어요.
미리 구입해간 티켓은 정해진 메뉴가 있어서 그 중에 하나를 골랐구요.
맛은 있는데 말그대로 스낵 사이즈 ㅎㅎ
그래도 칵테일과 함께 야경도 즐기고 분위기도 즐길 수 있었어요 :)
이곳은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하기에도 좋구요. 한산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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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좌석은 이미 다 만석. 명당에 앉고 싶으시면 좀 일찍 가셔야할거에요. ㅎㅎ
저처럼 술은 많이 먹지 못하지만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방콕 루프탑바에서 칵테일 한 잔 정도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