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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8 방콕 여행

2018 방콕 여행기 #10 - 왓포 / 포 사원

|| 왓포 / 포 사원

이번 포스팅은 왓포, 포 사원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왓포 사원이라고도 하지요.

사실 왓이 사원이라는 의미이니 포 사원이 맞겠지요.

사실 제가 더위를 엄청나게 싫어하는 편이라.. 굉장히 성의 없게 소량의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왕궁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묶어서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사판탁신 역까지 지상철을 이용하고 사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Tha Tien 선착장에서 내리시면 되요.

그냥 택시비 얼마 안하니까 택시타세요. (그랩을 이용해서요) 택시 강추 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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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왓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든 곳을 다 갈 순 없고 한 절반쯤 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궁은 반바지 등을 입을 수 없는데 이곳은 크게 제한이 없었어요.

너무 노출이 심한 옷은 제한이 있으니 참조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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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 왓포의 가장 하이라이트입니다.

엄청나게 거대한 부처의 와상이 있습니다.

사원 실내로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에 신발주머니가 있으니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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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 커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가까이서 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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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이동할수록 전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요.

좌측에 사람이 한 명 서 있는게 보이시나요? 저곳이 포토스팟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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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으로 가면 와상의 발바닥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화려한 문양이 발바닥에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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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 중간 중간에 이런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있어서 마치 공원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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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중간 사원 안으로 다양한 불상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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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못지 않게 볼 것들이 많아요.

몇년 전에 왕궁은 다녀왔는데 그 때도 더워서 그랬는지 그냥 그랬거든요.

와이프님이 왓포가 더 볼 게 많다고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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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화려한 탑들도 많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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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황금한 지붕의 사원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해서 사진 찍기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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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봐도 화려한데 가까이서 보면 더 섬세하고 화려합니다.

동양에서 보기 힘든 섬세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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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으로는 좀 작아보일 수 있는데 옆에 사람만한 불상과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큽니다. 심지어 금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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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나무에서 발견한 다람쥐!

사람들 사이에서 활동해서 그런지 별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라고요.

금새 사람들이 몰려들어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

태국의 불교 문화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태국 첫 여행이시라면 한 번 방문해 볼만한 관광지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