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공항 / 크루즈터미널 / 발코니룸 / 라지오션뷰 (1일차)

첫번째 포스팅은 공항에서 체크인까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 이용해서 바로 오션크루즈터미널까지 이동했어요.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차가 무척 밀렸습니다.

중국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체크인부터 배에 탑승하기까지 1시간 30분 넘게 걸렸어요.. ㅠㅠ

룸은 5인이 2방을 이용해서 발코니룸과 라지오션뷰 2가지 객실타입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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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이용해서 아침 8시 이른 시간에 홍콩을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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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홍콩 공항에 도착했어요.

나오자마자 늘 AEL을 탔는데 처음으로 택시를 타러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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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표지판을 따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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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가 택시 정거장인데 오션터미널은 빨간색 URBAN 택시를 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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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가 5명이 탈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5명이 탄다고 하니 저 앞에 좌석이 5개라고 저기 타라는데...

짐을 다 못 실어서 2대로 나눠탔어요.

노란 택시 보니까 큰 것도 있던데.. 복불복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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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20분정도 달려서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쭉쭉 달리다가 시내에서 무척 밀려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린것처럼 느껴졌어요.

터미널에 도착하면 아무 직원 붙잡고 예약내역을 보여주면 짐택을 짐에 달아서 부쳐줍니다.

저는 집에서 출력해서 갔는대도 그거 보고 자기네 짐택에 써서 달아주더라고요. (왜?;;)

여하튼 수하물은 보통 방 앞에 가져다주니 짐은 모두 부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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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판을 따라 위로 쭉쭉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우리가 탈 오베이션호가 보이네요.

18만톤급이라 예전에 탔던 프린세스보다 6만톤이나 큰 배였어요.

홍콩 출발이라 거의 90%는 중국사람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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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대륙..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질서도 없고요.. 막 밀려 들어가고 난리입니다.

미리 스마트체크인을 하고 갔는데도 전용줄도 없고 하나도 소용없었어요. (중국 출발이라 그런듯..)

체크인 카운터가 양쪽으로 20개 이상인데 엄청 시간 걸립니다.

체크인 카운터 들어가기전에 질병 등과 관련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여권 사본 2개가 필요하다고는 했는데 하선할 때까지 쓸일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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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승선카드를 받으면 일단 1단계 체크인은 완료입니다.

승선카드에 신용카드도 연결하기 때문에 요 승선카드로 선내결제 / 객실 문열기 / 승하선시 신분확인(여권 대신) 등등 이용하게 됩니다.

잊어버리면 골치 아프니 잘 보관해야합니다.

1단계 체크인이 끝나면 배를 타는 것도 출국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를 해야합니다.

이것도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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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절차가 끝나면 드디어 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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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가까워지니 몸은 무척 지쳤지만 가슴은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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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못 찍었는데 마지막 단계로 배를 타기전에 여권을 모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권은 하선하기 하루 전 날 일괄적으로 받게 됩니다.

여권 뒤에 체크인할 때 룸넘버를 견출테이프로 붙여주는데

저희 방은 안 붙여줘서 여권 제출할 때 이야기하고 붙였어요. 꼭 재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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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베이션호 탑승!

탑승하니 오베이션호의 심장부인 4~5층이 나오네요.

우리 뒤로도 체크인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이미 사람이 많았어요. ㅋㅋ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아 배는 온통 할로윈 장식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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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하자마자 5층에 위치한 기항지관광 예약센터에서 기항지 관광을 예약합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사람이 직접 예약주었는데 여기는 배가 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모두 타블렛 PC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타블렛 상단에 카드를 대면 바로 로그인되고 기항지 관광 선택해서 결제하는 시스템이에요.

다낭은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나트랑만 여기에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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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까지 완료하면 요렇게 티켓을 줍니다.

인터넷으로 결제한 건 객실에 티켓을 넣어주더군요.

티켓을 가지고 티켓에 적힌 장소와 시간에 가서 대기하면 기항지 관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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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로 가는 길에 엘레베이터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요일이 바닥에 박혀있는데 매일매일 교체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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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발코니룸입니다. 발코니가 있는 룸이고 3~4인실도 가능한 룸이에요.

안쪽에 쇼파 자리를 저녁이 되면 턴다운 서비스 해줄 때 침대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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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은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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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에는 쇼파와 함께 화장대가 있고요.

콘센트는 3개가 있는데 2개는 유럽 / 미국 등 형태이고 하나는 한국형을 바로 꽂을 수 있었어요. USB 충전 포트도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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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처음에 승선했을 때 1인당 1병씩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전기주전자도 있고 간단한 인스턴트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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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책상에는 미리 예약했던 기항지관광 티켓과 크루즈 콤파스 (선상신문)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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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코니는 프린세스 크루즈 보다는 조금 좁았던거 같네요.

그래도 공간은 충분했고요. 룸은 3명이서 쓰기에 나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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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미니바인데 전자식으로 잠궈놓을 수도 있습니다.

코드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다양하게 있어서 활용하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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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은 라지오션뷰에요.

오션뷰 객실인데 공간이 조금 더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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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도 코드 숫자나 셋팅이 똑같이 되어있습니다.

베드는 헐리우드트윈으로 싱글 2개 붙여서 제공됩니다.

원하면 트윈으로 바꿔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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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의 가장 선수쪽에 있는 룸이라 배가 이동할 때는 마치 운전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사실 크루즈에서는 방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자주 볼일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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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수대로 물이 제공되고요. 옷장은 2개가 있어서 넉넉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모든 객실에는 인원수만큼 슬리퍼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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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도 발코니룸만큼 여유가 있었고요.

어매니티는 비누랑 바디 겸용 샴푸가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샴푸 정도 추가로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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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선상신문입니다.

식당 오픈시간부터 매일매일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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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룸서비스 아침식사인데 일반적으로는 $7.95 팁만 내면 이용가능하고요.

일부 메뉴는 유료입니다. 기항지 관광이 아침 일찍인 날 하루 이용했는데

프린세스 크루즈 보다 질은 좀 떨어지더라고요 ㅎㅎ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미리 예약했던 기항지 관광 티켓도 준비되어 있네요.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힘들게 크루즈에 승선해서 식사를 하러 나가기로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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