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팔백집입니다. 성신여대 맛집이라는데 집앞에 있어서 한 번 가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그냥 그랬어요. 매운편인데 그냥 맵기만한 그런 맛..이였어요.
일단 개인적인 감상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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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 1인분은 12,000원 그리 비싼편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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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통 모양의 물통은 조금 독특하네요.
기본 찬은 전형적인 고기집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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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돼지갈비는 독특하게 물갈비에요.
불고기처럼 육수를 자작하게 해서 끓이는 방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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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가 어느 정도 끓으면 각종 야채와 넓적한 당면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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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서빙 해주시는 분이 다 해주셔서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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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버섯과 부추 무채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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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완성되면 요렇게 됩니다.
당면 먼저 먹고 나머지는 쌈싸먹는 방식인데
이때까지만해도 굉장히 맛깔스러웠는데..
그냥 엄청 매운맛만 있고 자극적이고 감칠맛이 좀 부족한거 같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돼지갈비는 역시 그냥 구워먹어야 제 맛인가 봅니다..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돼지갈비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