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타코 칠리칠리와 에뚜왈입니다.
타코 칠리칠리는 다소 캐쥬얼한 느낌의 멕시칸 식당이에요.
약간 패스트푸드 느낌도 나기도 하고..
생각보다 테이블 갯수가 많지 않아서 조금 대기했어요.
.
.
.
.
▲ 여기서 주문하고 결제하고 테이블로 가져다주더군요.
.
.
.
.
▲ 기본적인 멕시칸 요리는 거의 다 있습니다.
우리는 부리또 2종류와 나초 그리고 프라이즈&크림을 주문했어요.
.
.
.
.
▲ 코카콜라 사진이 잔뜩 붙어 있었던 캐쥬얼한 느낌의 인테리어.
.
.
.
.
▲ 프라이즈가 먼저 나왔어요.
케이준 스타일이라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이 날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네요.
.
.
.
.
▲ 부리또가 등장했습니다.
양은 은근 넉넉하고요. 맛은 그냥 저냥 그랬습니다.
새우와 감자가 들어간 부리또를 주문했는데
밥 대신 엄청 긴 웨지 감자가 들어가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퍽퍽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별로였네요.
그냥 고기나 닭이 들어간게 차라리 나을 듯 합니다.
.
.
.
.
▲ 나쵸도 주문했는데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단, 모짜렐라 치즈가 좀 더 올라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
.
.
멕시칸 레스토랑이 워낙 많아지는 듯 해서..
그닥 뭐 메리트가 있을까 싶네요. 사람은 무척 많았는데 저랑 입맛이 잘 안맞나봐요 ㅎㅎ
가볍게 패스트푸드처럼 먹기에는 괜찮을 듯 싶기도 하네요.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타코 5,000~ / 부리또 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