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누브티스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성북동 누룽지백숙과 한 셋트입니다. 근처에 있어서 두 곳을 한번에 방문했거든요.
갤러리이자, 넥타이 뮤지엄이자, 앤틱한 가구와 카페 겸 레스토랑 식당인 곳입니다.
맛은 둘째치고 분위기는 참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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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는 소량 가능합니다. 발렛은 없고요. 차가 많으면 나중에 차 뺄 때 좀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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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 밖에서 차 한 잔 하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 날은 넘나 더운 날이라 안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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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엔 타이 박물관으로 되어 있는데 판매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냥 위로 쭉쭉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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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도 이렇게 자리가 많은데 앤틱한 가구가 많아요.
골동품을 모아서 그런가? 의자가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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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를 주문해봅니다. 아마.. 사케라또인듯..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음료는 대부분 최소 8,000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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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수도 주문해 봅니다. 가격은 15,000원 정도인데 양은 넉넉한 편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서 더운날엔 커피보다는 빙수가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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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쉐이크도 주문해 봅니다. 새콤하고 신선한데 가격은 비싸요.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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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가격은 비싼편이에요. 분위기를 즐기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다 나올 생각이라면 한 번 가볼만 합니다.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커피,쥬스,빙수,이탈리안식 등] [가격대 : 커피 8,000원~ / 빙수 1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