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보젯으로 마카오에서 홍콩 공항 이동하기
마지막날은 순수하게 이동만 했어요. 진에어가 홍콩에서 리턴이 시즌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13:30 근처인데 마카오에서 터보젯을 타고 홍콩공항으로 가는 배가 많지도 않고 최소 3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원할하게 출국 가능합니다.
마카오에서 터보젯 터미널까지는 택시를 이용해도 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되는데 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냥 택시를 이용했어요.
터보젯 예약할 때 미리 항공편과 여권 정보 등을 다 입력해 두었답니다.
페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터보젯 창구로 이동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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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출력한 티켓을 보여주고 짐도 부치면 됩니다. 짐은 공항에서 한번 더 찾아서 다시 부쳐야해요.
아니면 그냥 짐을 가지고 타도 됩니다. 짐 찾는데 시간 걸릴까봐 그냥 짐은 가지고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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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으로 슈퍼클래스를 해서 공항으로 갈때도 간식을 먹었지요. 라면을 달라고 했어요.
요게 은근 먹을만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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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내리면 이렇게 항공사 카운터가 있습니다. 진에어 카운터로 가서 짐을 부치고 보딩패스를 받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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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카운터에서 택스 리펀 받으라고 주는 영수증이 있는데요. 입국 수속을 받고 쭉 가면 이렇게 데스크가 있습니다.
배로 이동했기 때문에 공항세를 리펀해주는거 같아요. 주전부리 먹을 정도는 주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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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출국전에 출출해서 푸드코트로 갔는데 정두가 있더라고요. 유명한 체인점인데..
마지막까지 맛난걸 먹고 올 수 있어서 완전 좋았지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콘지도 먹고 볶음면도 먹고.. 홍콩 공항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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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일간의 짧은 홍콩/마카오 여행이 끝났어요.
마카오는 배로는 이동해서 가봤는데 숙박은 처음이였는데
1박 하기에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 마카오도 단독으로 한번 다녀왔어요. (이 포스팅을 늦게하느라.. 마카오 포스팅은 이미 다 끝냈답니다. ㅋㅋ)
홍콩 / 마카오는 음식도 맛있고 편하게 쉬고 구경하고 오기 참 좋은듯 합니다.
이번엔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녀와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기도 했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홍콩 여행 강추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