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z Kitchen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를 보기전에 방문했던 시티오브드림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사람이 제법 많더라고요. 가볍게 딤섬이나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간식 먹고 배도 부르고 해서 창펀 하나랑 완탕면 하나를 먹었습니다. 시원하게 아이스티도 한잔 마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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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규모는 굉장히 큽니다. 사람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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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느낌의 깔끔한 테이블 셋팅. 레몬티가 먼저 나옵니다. 맛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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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탕면인데 면이 꼬들한게 특징이였어요. 해산물의 향이 조금 진했지만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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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들어간 창펀인데 요것도 먹을만 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메뉴를 조금만 시켜 먹었는데 다양한 메뉴가 굉장히 많아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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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쇼를 보러 이동했습니다.
A석에서 관람했는데 비용이 비싼 편이지만 지금까지 본 뮤지컬이나 기타 쇼 통틀어서 가장 볼만한 쇼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가장 앞자리에서 관람했는데 물벼락 맞긴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스케일도 크고 무대 자체가 물과 지상으로 변형되는 것도 인상적이였고
마카오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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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싱워터를 보러가는 길이에요. 복도도 물결의 흐름처럼 곡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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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에 도착했어요. 저는 미리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출력한 종이로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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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샷을 찍고 입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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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샵도 있고요. 입장 전에 사진도 한방 찍고요. (나올때 판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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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팝콘과 음료를 판매합니다. 맨 앞에서 물벼락 맞아야하므로 패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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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은 앞에서 3번째자리였어요. 앞좌석은 좌석마다 우비가 놓여 있습니다.
우비를 써도 어느정도 물은 맞는 다고 생각하셔야해요 ㅋㅋ 카메라가 젖을까봐 우비안에 넣었다 뺐다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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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 화려하더라고요. 수십명이 물에 다이빙도 하고 굉장히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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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스토리도 있고 이렇게 무대가 위로 올라와서 지상에서도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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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뿐만 아니라 이런 기예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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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무대 뿐만 아니라 위/아래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해서 더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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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에 여러명이 메달려 공연하는데 아찔하기도 하고 나중에 물에 다이빙 하는 장면도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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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나 무용도 접목해서 예술적인면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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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사진을 좀 더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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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긴 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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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도 등장합니다. ㄷㄷ 물때문에 비끄러울텐데 자유자재로 곡예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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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다양한 공연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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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마무리되고 모든 단원이 인사하면서 마무리되는데요.
제 뒤에 있던 서양인 가족들은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최고라며 난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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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오브드림을 나와 코타이 센트럴로 구경을 가봅니다. 사실 늦은 시간이라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아서..
온김에 기념으로 방문해봤어요. 여기는 좀 중저가 브랜드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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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도 꽤 큰편이에요. 열심히 한바퀴 돌아보고 구름다리를 통해 베네시안으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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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사진은 베네시안 호텔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 있는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인데..
체크인하면서 받은 카드키 봉투에 해당하는 사항을 적어서 키랑 같이 집어 넣으면 체크아웃이 끝납니다.
따로 로비에 가서 체크아웃할 필요가 없어요. 방으로 돌아와 갤럭시 호텔 야경을 보며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