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7일 초마 재방문 추가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초마에 재방문 했습니다. (사실 그 사이에 자주 다녀오긴했습니다. ㅎㅎ)
일반 짬뽕과 하얀짬뽕 그리고 야끼만두를 먹고 왔어요.
언제나 그렇듯 맛은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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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테이블 셋팅. 추석연휴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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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끼만두가 먼저 나옵니다. 탕수육 처럼 바삭바삭 하더라고요. 속도 꽉 차있고 맛있습니다.
군만두가 너무 크거나 만두피가 너무 두꺼운 경우도 많은데 적당하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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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짬뽕 깔끔하고 은근하게 매운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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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쳐 메뉴인 짬뽕도 여전히 맛있습니다.
면보다 불맛나는 야채나 해산물이 많아서 좋아요. 국물도 깊고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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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는 여전히 맛있었어요. 강남 뉴코아 점은 사람이 늘 가득차 있으나 대기 시간이 별로 길지는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엊그제 하남 스타필드에 갔을 때 그곳에 위치한 초마에 대기줄은 엄청나게 길어서 줄 설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ㅎㅎ
얼큰한 초마 짬뽕 강추 합니닷!
오늘 소개드릴 곳은 초마입니다. 홍대에서 유명한 짬뽕집인데 강남 뉴코아 백화점에도 생겼습니다.
홍대에 비해 줄을 오래 서지 않더라고요. 집에서 가까워서 종종 애용하고 있습니다. ^^
불맛 가득한 맛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탕수육도 바삭바삭 맛있더라고요. 매우 강추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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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과 함께 탕수육도 주문해 봅니다. 짬뽕뿐만 아니라 탕수육도 수준급입니다.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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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둘이서 짬뽕 둘에 탕수육 먹으면 양이 좀 많더라고요.. 세명 이상가면 꼭 시켜야 하는 메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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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탕수육 소스보다 맑은 스타일의 달콤한 소스에요. 신맛보다는 달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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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짬뽕입니다. 이곳에는 하얀짬뽕과 그냥 짬뽕 2가지가 있는데 하얀짬뽕이 조금 더 맵다고 하더라고요.
혀부터 매운 그런 매운맛은 아니고 은근하게 매운 그런 맛이에요.
면보다 고명이 많아서 초마의 짬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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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짬뽕은 빨간고추의 특유의 달짝한 향이 납니다. 하얀짬뽕과는 특색이 조금 다른데 둘다 적당하게 매워요.
특별히 하얀짬뽕이 훨씬 맵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둘다 매운데 조금 스타일이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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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그냥 짬뽕만 먹었었는데 하얀짬뽕도 깔끔 담백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그때그때 기분따라 먹어 봐야겠습니다 ^^
맛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