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aollao

|| llaollao / 라루베나즈 (La Rouvenaz) / 몽트뢰 / 프레디 머큐리 동상

시옹성 관광을 마치고 다시 몽트뢰 버스정류장에 내렸어요. 정류장 바로 건너편에 llaollao라는 요거트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지요.

예전에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우연찮게 들어가서 먹었던 메이커인데 넘나 맛났던 기억이 있어서 날도 덥고 그래서 아이스크림으로 기운 보충했어요.

아이스크림을 에피타이저 삼아 바로 라루베나즈로 가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총 5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골고루 먹어봤는데 고기가 맛있다 했는데 육류 없이 파스타나 피자로 충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도 해가 질 생각이 없어서.. 밤 10시 근처까지 몽트뢰 근처 산책하다가 들어왔어요.

프레디 머큐리 동상도 구경하고 호숫가 산책도 하고 여유를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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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에서는 젤 작은데 2.9유로였는데.. 무려 5.9유로... 헐이네요 ㅋㅋ

2배가 넘네요 ㅋㅋ 스위스의 물가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시원하고 달콤하게 기운 충전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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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루베나즈의 초저녁 시간과 한밤중 시간

사람이 가득가득합니다. 맛집 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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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밝은 분위기고 직원들도 친절하더라고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고 실제로 이탈리아 분들이 운영하는 듯 합니다.

스위스답게 벽시계도 위블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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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자리도 꽤 많았어요. 바도 있고요. 술 한 잔 하기에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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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해봅니다. 그리고 탭 워터를 하나 주문했는데 가격이 꽤 비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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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미와 루꼴라,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피자.

이탈리아식의 쫀득쫀득한 피자인데 맛이 괜찮더라고요. 조금 짤 수 있습니다.

우측은 버섯 라비올리인데 라비올리 속은 크림 치즈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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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 리조토와 로제소스의 푸실리.

리조토는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로제소스는 토마토의 새콤한 향이 조금 진하고 소스가 진득한 편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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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라자냐! 리조토와 더불어 가장 맛있었던 메뉴.

양이 많진 않지만 진한 라구소스와 치즈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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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하고 소화도 할겸 몽트뢰 역쪽으로 산책을 나서봅니다.

해가 지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가게들은 모두 문을 닫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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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이 공사 중이더라고요. 하지만 업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몽트뢰역은 매우 작은 역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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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역에서 내려오기 전에 엘레베이터 타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석양이 너무 멋집니다. 엘레베이터 타는 곳은 4일차 포스팅에 다시 보여드릴게요.

몽트뢰역 기준으로 역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쭉 가면 Barrel-Oak라는 펍이 있는데

펍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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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을 가득 머금은 몽트뢰를 구경하며 호숫가쪽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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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의 도시답게 호숫가에 울타리가 음표모양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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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바다같은 느낌도 들고 석양이 정말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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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독특한 동상도 있고요.

호숫가를 따라 프레디 동상이 있는 곳까지 쭉~ 산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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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 속에서 로맨틱하게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풍경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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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 머큐리가 있는 동상까지 왔습니다.

옆에 무언가 공사중이라 철조망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바로 앞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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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 공간입니다. 호수 위에 떠 있어서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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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산꼭대기를 보니 성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매우매우 궁금했지만 가보지는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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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 밑으로 사다리가 있어서 수영도 할 수 있어요. ㅋㅋ

저~멀리 보면 귀퉁이에 모래사장처럼 만들어 놓고 비치체어도 있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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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그 모래사장처럼 생긴 곳으로 와서 몽트뢰를 느껴봅니다.

백조도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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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프레디머큐리 동상 쪽으로 와서 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호수로 돌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어번 하더니 집에 가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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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을 마치고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몽트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또 산책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든패스파노라마 구간이 시작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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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페인 여행기 #8 - CAMELA 레스토랑 / llaollao / Los Diamantes (DAY4)

 
2016.02.09 21:09

 Camela Restaurant

Camela 레스토랑은 체인점인데 그라나다에 3군데 정도 있는 듯 합니다. 그중에 이사벨 광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특별히 메뉴를 알아둔것은 없고 그냥 먹고 싶은 메뉴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이 아주 훌륭했어요.

비도 오고 쌀쌀했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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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촉촉히 내리는 그라나다입니다. 완전 바깥쪽 테라스 좌석은 비 때문에 앉기 힘들었고 문 바로 옆에 테라스 좌석에 앉았습니다.

따뜻한 온열기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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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한 테이블 셋팅. 세팅지에서 모던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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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인데 햄도 들어가 있고 짭조롬하면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시작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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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비가 내리고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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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쌀쌀해서 어니언 스프를 주문해 봅니다. 스페인에서 따뜻한 국물 음식을 찾는게 쉽지 않은데 이걸 먹으니 참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양도 넉넉해서 둘이 먹기에도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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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에야 까지는 아니고 돼지고기가 들어간 리조또인데 빠에야 못지 않게 독특한 풍미에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더라고요.

쫄깃한 돼지고기는 덤. Camela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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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는 그라나다의 거리를 따라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을 찾아 나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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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벨 광장에서 약 2블럭 정도 떨어져 있는데 아주 멀지는 않아요. 단 생각보다 별 브랜드도 없고 쇼핑거리가 별로 없었던듯해요.

차라리 가는 길에 개별 브랜드 매장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그곳이 쇼핑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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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이사벨 광장쪽으로 돌아와봅니다. 가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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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aollao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인데 세계 곳곳에 있더라고요. 싱가폴에서도 본 듯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하나 먹어 봤는데 토핑도 선택할 수 있고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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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는 쌀쌀했지만 왠지 모르게 맛있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이끌려 들어간 곳..

젤 작은 사이즈에 토핑만 했는데도 둘이 먹기에도 양이 넉넉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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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벨 광장에서 서쪽으로 쭉 뻗은 길입니다. 이곳에 일반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습니다.

자라 / 풀앤베어 등에서 꽤 득템하기도 했어요. 한 블럭 북쪽으로 들어가면 기념품 가게나 기타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라람블라 광장을 중심으로 레스토랑들도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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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람블라 광장의 밤입니다.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가게들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습니다. 마지막날 이 주변에서 초코 츄러스를 먹었는데 아주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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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다 대성당을 지나 숙소로 잠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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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 Diamantes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로스 디아멘테스. 사실 바에 가까운 곳이지만 식사를 위해 찾았습니다.

누에바 광장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많은 한국 여행객과 블로거들이 찾아간 곳이죠.

다양한 평가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술한잔에 간단히 요기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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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앉을 자리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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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서서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메뉴를 훑어 봅니다. 둘이 먹기엔 1/2 Racion도 충분합니다.

감바스 프리타스 (새우튀김)과 Pulpo (문어)를 주문해봅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샹그리아도 한잔 주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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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람도 무척 많았어요. 서서 앉는 자리에 있다가 정면에 보이는 바가 있는 좌석에 자리가 생겨서 잽싸게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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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란한 솜씨로 와인과 레몬소다를 섞은 샹그리아와 무료 타파스가 준비 됩니다.

무료 타파스는 그냥 랜덤으로 나오는데 운이 좋게도 새우튀김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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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 요리와 무료 타파스입니다. 문어는 약간 향신료 맛이 나서 와이프는 잘 못먹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어요.

무료로 받은 타파스는 일반 새우튀김보다 조금 작은 새우였는데 고소하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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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튀김의 등장. 통통한 새우를 아주아주 얇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냅니다. 한국에서 먹던 새우튀김과는 매우 다릅니다.

먹어본적이 없는 맛이랄까요? 맥주 안주로도 좋고 간단하게 배채우기에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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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아 한잔과 새우튀김과 함께 그라다에서 첫날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은 그라나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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