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트램

홍콩 여행기 #5 - 빅토리아피크(피크트램)/스타페리/몽콕 [1일차]

 
2013.01.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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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빅토리아피크로 가보겠습니다. 이 곳은 피크트램 역입니다.

센트럴 IFC몰에서 택시타고 역으로 왔는데요. 택시비는 기본요금정도 나옵니다. 금방 도착해요.

티켓사는 줄 따로 있고 미리 티켓을 구입했으면 그냥 줄서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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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버글버글 합니다....;;;

트램 하나가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면서 사람들을 운반하므로 시간이 쪼금 걸리는데 한번에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공항에서 미리 티켓을 구입해두면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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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빵~ 트램이 들어옵니다~ 왠만하면 오른쪽에 타려고 노력해보세요~ 올라가면서 홍콩의 야경이 간간히 살짝살짝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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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이죠. 유리에 비쳐서 사람들이 보이는데 밖에 홍콩의 야경 보이시나요?

뭐 올라가면 자세하게 볼 수 있으니 꼭 무리하게 오른쪽에 타시려고 하실 필요는 없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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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피크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로 위로 쭉쭉쭉 올라가면 스카이테라스(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티켓 끊을때 입장권도 같이 끊으시길 추천합니다.

주말이라 전망대에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8시부터는 심포니오브라이트도 하지만.. 빅토리아피크에서 보는 심포니오브라이트는 그냥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홍콩섬쪽에서 침사추이쪽으로 빛을 쏘다보니 반대방향인 빅토리아피크에서는 별 감흥이 없으실거에요.

안개가 살짝 끼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 날씨에도 감사합니다... 3년전에는 안개 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안보였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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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역에서 내리자마자 전망대 가는길에도 이것저것 가게들이 많고요. 음식점도 있고 버거킹도 있고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도 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취와레스토랑이나 갤러리아도 있구요. 커피도 팔고 뭐 이것저것 부대시설이 많습니다.

전에 왔을 때 안개 때문에 할게 없어서 마담투소도 보고 구경을 하도 많이 해서... 요번에는 야경 사진만 잔뜩 찍고 바로 내려오기로 합니다.

참고로 마담투소도 상당히 볼만합니다. 우리나라 63빌딩에 있는 왁스뮤지엄이랑은 비교가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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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줄도 엄청 깁니다...;; 주말이라 사람 장난 아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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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는 피크트램 플랫폼에 있던 특이한 벽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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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내려가는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올라온 방향 그대로 내려가기 때문에 좌석은 모두 역방향이 됩니다.

트램에서 내린 다음에 밖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버스 타시면 스타페리 터미널로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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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센트럴역에서 내려서 MTR을 타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페리터미널까지 와버렸습니다.

터미널쪽에서 본 IFC 건물과 기타 건물들의 모습이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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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왼쪽 방향으로 쭉 올라오면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 선착장이 있습니다. 쭉 따라 올라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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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사추이를 향해 갑니다. Upper Deck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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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페리는 옥토퍼스로 이용가능해서 편리합니다. 밤에 타면 홍콩의 야경도 즐길 수 있어서 나름 낭만적(?)입니다.

이 사진은 페리에서 IFC몰쪽을 본 사진.. (IFC 건물 엄청 좋아하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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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사추이 방향을 보면 좌측에 구룡역에 위치한 ICC 빌딩도 보이고 항구쪽에 하버시티도 보입니다. 화려하죠?

특히 ICC 빌딩은 HAPPY NEW YEAR 이런 문구들이 막 건물 타고 올라갑니다. 엄청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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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에서 내려서 버스터미널에서 2번버스를 타고 몽콕으로 가려고 했는데... 왼쪽에 너무 화려한 장식에 이끌려 잠시 구경하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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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시티에서 연말이라고 꾸며 놓았는데 정말 엄청 나더군요.... 하버시티에 안들어갈수가 없게 만들어 놨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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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들어가서 쇼핑하고 싶어지는데.... 우리는 몽콕을 가야 합니다.. 참자 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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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은듯.. 여기저기 시계토끼와 카드들이 +ㅁ+ 사진찍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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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예쁘죠? 시간도 늦고 그래서 구경할까 말까 하다가 한건데.. 여담이지만 담담날에 오니까 다 철거해버렸다는... 아마 주말까지만 해놓은거 같습니다. (운도 좋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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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버스에 몸을 싣고 몽콕을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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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 탑승! 근데 홍콩 버스는 방송도 안 나오고 정거장 맞춰서 내리기 좀 힘든거 같아요...

대충 몽콕인거 같아서 내려가서 기사님한테 물어보고 내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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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찾아간 곳은 랑함플레이스. 이곳도 쇼핑몰인데 중저가 브랜드가 많아 보이더군요. 문제는 너무 지쳐서 쇼핑은 안하고..

그냥 비첸향가서 육포나 샀습니다. 육포사러 가는 길에 그냥 눈으로 구경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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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나 화려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이때가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명동보다 사람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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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에서 비첸향 찾았어요! 칠리베이컨으로 대충 만원어치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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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엔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다보면 꽤 됩니다. 한국보다는 좀 싼 듯?

랑함플레이스에서 열심히 찾아서 샀는데... 야시장 입구에 비첸향이 또 있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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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함플레이스에서 나와서 지하보도를 통해 반대편 도로로 건너가면 몽콕야시장입니다.

레이디스마켓이랑 뭐 운동화 거리 그런곳들 조금 둘러보다가 나왔어요. 체력이 방전되어서 거의 떡실신 상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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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점상들 뿐만 아니라 각종 가게들이 엄청 많습니다. 눈이 어지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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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마감시간이라 한산한 분위기. 우리가 찾아갔을때 이미 노점 정리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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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문닫은 가게들도 많지만 사람들은 거리에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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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충격... 에뛰드 하우스에 밤 11시에 줄서서 대기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대단하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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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다양한 샵들이 있어서 여기서도 몇시간 정도 쇼핑 가능할 거 같네요. 우리는 너무 지쳐서 그냥 걷으면서 밖에서만 구경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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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은 버스를 탈까 했는데.. 대충 침사추이가는 버스 타면 될거 같은데 (전에는 암거나 탔던거 같은데...)

몸도 마음도 지쳐서 그냥 택시타고 호텔 바로 앞에서 내렸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첫날이 마무리 되었네요.

2일차에는 애버딘과 코즈웨이베이가 목표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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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과 완차이를 둘러보고

다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택시타고 코즈웨이베이로 갔어요.

코즈웨이베이에 무슨 디저트 파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찾다보니까 이케아 앞이라서 이케아를 한바퀴 돌았어요.

그런데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사진은 찍은게 없어요 흑흑 ㅠㅠ

그리고 계속 돌고 돌다가 그 디저트 파는 곳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되고.. ㅠㅠ

그냥 택시 타고 타임스 스퀘어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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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스퀘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수퍼스타 시푸드 레스토랑이에요.

이곳은 메뉴판 보고 메뉴 정해서 계산서에 수량만 체크하면 되어요.

각종 딤섬과 요리가 많았어요. 빵안에 커스타드가 들어있는 것도 먹고

위에서 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은 겉은 달달한 소보루인데 속은 BBQ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오묘했어요.

오른쪽 1번째 사진은 왠지 학교 급식에 나올듯한 포스인데 실제로 먹어보면 진짜 맛있어요. +ㅁ+

타임스 스퀘어는 쇼핑하기 괜찮은거 같아요 넓고 높고 이쁘고 ㅋㅋ 에스컬레이터도 1층씩 오르내리는것도 있고

2층씩 오르내리는것도 있어서 쇼핑하기 편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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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스퀘어에서 지하철을 타고 (타임스스퀘어랑 지하철이랑 편리하게 연결되어있어요~)

센트럴역으로 왔어요. 다시 발품을 팔아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찾았습니다 +ㅁ+

영화 중경삼림에도 나오는 유명한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XTC 에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구요~

헐리우드 로드를 따라 만모우 사원까지 가봤어요. 오른쪽 아래 사진이 만모우 사원이에요. 도교사원이에요.

다시 미친듯이 걸어서 헐리우드 로드 까지 와서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그 놈의 에그타르트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근데 제가 산 관광책에 나와있는 위치에 없는거에요.

진짜 다리도 아프고 죽을거 같은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 물어 물어서.. 겨우 찾아갔어요 ㅠㅠ

근데 생각보다 맛은 그냥 그랬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어느 이름 모를 베이커리에 들러 음료수 한잔 마시고 큰 도로로 나와서 피크트램까지 택시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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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바로 피크트램 역이에요. 날씨도 그지 같은데 피크트램역에서 삽질 했어요.

우리는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서 그냥 그걸로 찍고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피크트램 왕복 티켓이랑 스카이테라스가 합쳐진 티켓을 샀어요.

근데 옆에 보니까 마담투소 + 피크트램 콤보 티켓을 팔더라고요. 우리는 마담투소도 가려고 했거든요 (날씨가 ㅠㅠㅠ)

결국 옥토퍼스 카드도 못쓰고 마담투소도 따로 돈내고.. ㅠㅠ 바보짓했어요 흑흑

여하튼 피크트램 타고 꼭대기로 슝슝~

근데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생각보다 좋았어요. 쇼핑몰도 있고요~ 층층 마다 가게들도 많고 음식점도 있고

우리는 곧장 스카이테라스로 갔어요.

역시 날씨는 우리를 돕지 않아요. 안개가 미친듯이 많아요 왼쪽 위에서 2번째 사진은 불난 사진이 아니에요.

안개 때문에 홍콩의 야경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갑자기 돈이 아깝고 다리는 아프고 급 피곤해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냥 포기하고 내려와서 마담투소를 구경했어요. 그나마 보람이 있었어요. 아시아 유일의 마담투소.

밀랍인형들이 진짜 살아 있는 것 같았어요. 사진 찍는데 옆에 사람인줄 알았는데 밀랍인형이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ㄷㄷ

여하튼 즐겁게 관람하고~ 밖에 나와서 간식으로 혼자 버거킹 햄버거 먹고 (응?!) 다시 트램타고 내려왔어요 ㅠㅠ

내려와서 센트럴역까지 택시타고 지하철타고 호텔로 갔어요 ㅠㅠ 이렇게 둘째날 밤이 끝나고..

내일은 마카오 갈 생각에 들떴지만.. 암울한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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