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호주 여행기 #6 - Workshop Espresso / 본다이비치 (DAY3) || Workshop Espresso / 본다이비치 3일 차의 첫 번째 일정은 본다이비치 관광이에요. 본다이비치까지는 시드니 시내에서 333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어요. 퀸빅토리아빌딩 건너편 Workshop Espresso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하이드파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죠. 여기서 조금 고생을 했는데 시드니에서는 일요일에 AUD 2.7로 하루 종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단, 현금으로 불가능해요. 그래서 오팔카드(교통카드)가 필수고 현금으로 버스를 타려고 하니 아예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바로 근처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지하철역 안에서 오팔카드를 구매했어요. 카드 보증금은 따로 없고 충전금만 지불하면 되더라고요. 최소 충전금액은 AUD 10이에요. 문제는 오팔카드 잔액 환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