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호주 여행기 #16 - Crepe Addict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1 (DAY6) || Crepe Addict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1 6일차의 주요 목표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에 다녀오기였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동물들이 쭉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원이라기보다 야생동물 보호구역 같은 느낌인데요. 어느 정도 울타리는 있는데 대부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처음 입구부터는 좀 썰렁해서 별거 없네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자연친화적인 모습의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동물원보다는 이런 보호구역이 많이 생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이 꽤 많은 관계로 2편으로 나눠서 보여드릴게요. . . . . ▲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식사는 해야겠지요. 하루 전날 지나가다가 봐두었던 Crepe Addict라는 곳에 방문했어요. 서퍼스파라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