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데판야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여행기 마지막날 #1 - 아웃리거, 투몬샌드 플라자, 조이너스 데판야끼 괌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 마지막날은 아침에 눈뜨면 아쉬운 기분이 마구마구 몰려와요 ㅠㅠ 아침비행기를 타고 와서 갈때는 오후 비행기에요 공항에서 4시쯤 떠나니까 1시40분쯤에 로비에서 출발하기로 했어요 그 전에 아쉬움을 달래려고 조식 먹고 아웃리거 바깥쪽을 좀 돌아다녔어요 . . . - 그동안 정들었던 아웃리거.. 생각해보니 돌핀크루즈 끝나고 아쉬워서 수영장에 잠깐 들어갔던 거 빼고는 아웃리거 비치나 수영장에서 논 적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도 가장 아쉬운 부분이에요 아웃리거 앞 비치로 나가면 각종 카약과 오리배 같은게 둥둥 떠있는데 그냥 막 타도 되는거 같았어요 +ㅁ+ 이걸 못타보다니 천추의 한이에요.. 꼭 다시 갈거에요 괌.. ㅠㅠ 아웃리거 좀 돌아다니다가 JP Superstore에도 또 놀러갔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