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더스파이스(the spice) @ 이태원

 
2011.12.0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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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드릴 곳은 이태원에 위치한 더스파이스에요

캐주얼한 파인다이닝이라고 해야되나?? 실내 분위기가 뭔가 모던하면서 바 같은 분위기..(실제로 바도 있고요)

음악이 조금 시끄러웠던게 단점이라면 단점..

프라이빗해보이는 원형 소파에 앉았으나 소파가 조금 지저분해서 약간 실망..

메뉴는 뭐 단품도 있고 디너코스도 있고요. 디너코스 먹어봤어요. 가격은 VAT 미포함 1인당 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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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먹은 음식중에 1~2위를 다퉜던 식전빵.. ㅋㅋ 뭔가 버터향이 많이 나고.. 이런 빵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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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에 굴 6피스 주문해봤어요. 원래 스파클링 와인과 셋트로 팔지만 운전을 해야하므로 와인은 패스.

쿨은 3개씩 각각 소스가 조금씩 달라요 신선하지만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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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좋은데 음식과 음식간의 간격이 조금 길었어요.

요건 식전에 아뮤제 비슷하게.. 어니언스프를 에스프레소 잔같은 작은 컵에 주었는데 입맛 돋구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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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어드 광어 샐러드, 막걸리 드레싱, 빨간 래디쉬..

샐러드가 뭔가 독특함.. 우리는 프렌치와 어울리지 않는걸까요..

드레싱은 솔직히 참기름에 후추랑 소금으로 간한 느낌이였...ㅠㅠ 역시 난 미식가가 아닌거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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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피한 연어 뱃살, 바삭하게 튀긴 돌게와 한치, 샬롯, 쉐이브드 샐러드, 수박과 칠리 드레싱

부조화속에 조화라고 해야되나.. 개인적으로 그냥 수박은 별로 안 어울리는거 같음 ㅠㅠ

돌게가 조금 비리고 한치도 짭쪼름해서 먹다보면 입안 가득 짭쪼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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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스 치킨과 페퍼 필라프.

제대로된 필라프.. 필라프답게 밥알이 쫀득쫀득 치킨도 맛나고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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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메인요리. 그릴드 양 갈비, 한방 어린 인삼, 감자 퓨레, 어린 당근, 토마토 살사.

양갈비 특유의 잡냄새도 거의 없고 고기는 균일하게 잘 구워지고 맛있었어요.

가니쉬로 나온 감자퓨레랑 달콤한 어린당근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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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모찌 케이크, 너티 아이스크림.

단호박이란 느낌보다 시나몬향이 강했던 케이크인데 개인적으로 쫀득한게 맛있었어요.

시나몬 안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할 듯..?

비교적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각종 견과류를 갈아서 뿌려서 특별함을 살려주었어요.

커피는 드립이 아닌 갓 내린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메리카노.

원두는 비교적 연하게 볶은 듯하군용. 각설탕도 백설탕, 흑설탕이 준비되어있으니 기호에 맞게 넣어드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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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이라기엔 음악도 좀 시끌벅쩍하고 인테리어도 좀 캐주얼한 느낌이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였구요.

조용히 대화하면서 코스를 즐기기엔 조금 음악이 시끄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구요.

메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건 좋았지만 메뉴와 메뉴 사이의 간격이 개인적으로 좀 길었던 느낌..(다른 레스토랑에 비해서도..)

가격은 비슷한 코스에 타 레스토랑에 비해 조금은 저렴합니다. (디너 중에 가장 저렴한건 4만2천원대거든요)

가장 어이 없었던건.. (사실 별건 아니지만..) 발렛을 해주는데..

유료주차장도 아니고 그냥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는데도 불구하고.. 발렛비 2천원에 추가요금을 또 받더군요..

뭐 일부러 이야기하느라 오래있지도 않았고 거의 코스대로 먹고 나왔는데.. (거의 2시간?)

돈이 아깝다기 보다 조금 아쉬운 발렛서비스의 느낌..

그리고 저랑 프렌치는 뭔가 안 맞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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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더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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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s Cafe(에디스 카페)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011.05.12 19:35

오늘 소개드릴 곳은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에디스 카페에요

유명 쉐프인 에드워드 권의 케주얼한 레스토랑이지요

메뉴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뀌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7번째 메뉴였어요

샐러드나 스프, 샌드위치 간단한 요리등을 파는데요

에디스 샐러드랑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그리고 그릴에 구운 영계를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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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도 알록달록 귀엽죠 가격도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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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에 향 좋은 야채들 그리고 체다 베네(치즈스틱 같은거에용)

상큼하면서 체다 베네는 고소하고 발사믹 드레싱은 원래 너무 시큼하면 잘 안먹는데 적절하게 입맛을 돋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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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에요

중간에 훈제소시지가 들어있구요 개인적으로 토마토 소스는 잘 즐기지 않아서 그런지 맛은 그냥 평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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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그릴에 구운 영계랑 절인 사과랑 야채 등이 곁들여져있어요

요거 참 맛있더군요 그릴에 구웠다는데 살이 매우 부드러워요 퍽퍽하지 않구요

소스가 약간 심심할 수 있는데 절인 사과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아주 좋아요

살짝 구운 토스트도 같이 곁들여 먹으면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구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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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만한 레스토랑가서 파스타만 먹어도 만원 초중반대잖아요

요리들이 뭐랄까 독특하고 창의적인거 같아요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소재가 많은거 같고요

메뉴를 보면 뭘 먹어볼까 고민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고요

비교적 가벼운 가격(?)에 스타쉐프의 센스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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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 에디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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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2011.08.21 01:45 신고

    영계 그릴 정말 맛있죠 .

  2. 2011.10.02 21:03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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