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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2019 호주 여행기 #15 - Rhapsody Resort (랩소디 리조트) / Zanette's Gelati / 서퍼스파라다이스의 밤 (DAY5) || Rhapsody Resort (랩소디 리조트) / Zanette's Gelati / 서퍼스파라다이스의 밤 이번 포스팅은 골드코스트에서 3박 4일간 숙소가 되어주었던 랩소디리조트와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보낸 첫날 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랩소디리조트는 가장 번화한 서퍼스파라다이스 중심에서 트램으로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중심에서 조금 벗어났기 때문에 가격이 무척 저렴했는데요. 조식불포함으로 박당 10만원 정도 가격이였어요. 오션뷰에 1베드룸 아파트였구요. 매일 청소도 해주고 객실도 넓고 좋더라구요. 트램으로 2정거장이지만 걸어서 가면 15분~20분정도라서 걸어서 몇 번 왔다갔다했구요. 아침엔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 . . . ▲ 랩소디 리조트 로비입니다. 호텔 느낌은 아니고 .. 더보기
2019 호주 여행기 #9 - Four Flogs 크레페 / 오페라하우스 야경 (DAY3) || Four Flogs 크레페 / 오페라하우스 야경 패디스마켓까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늦은 저녁을 먹을 겸 오페라하우스 야경도 볼 겸 밖으로 나섰어요. 오페라하우스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산책도 되고 왔다갔다 할만했어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지만 저녁을 먹지 않아서 간단하게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는 크레페 가게에서 식사도 했고요. 밤에 보는 오페라하우스는 너무 예쁘더라고요. 오페라바에는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더 많고 북적거렸어요. . . . . ▲ 오페라하우스가는 길, 서큘러키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에요. 디저트용 크레페도 판매하고 식사용 크레페도 판매합니다. 진짜 프랑스 사람들이 와서 하는데 맛은 괜찮은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에요.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