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호프 호텔 티타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28 - 알펜호프 호텔 티타임 / Fuchs 베이커리 / Ristorante Da Nico (체르마트 맛집) (7일차) || 알펜호프 호텔 티타임 / Fuchs 베이커리 / Ristorante Da Nico (체르마트 맛집) 고르너그라트에서 전망대 관광과 하이킹을 마치고 전날에 이어 호텔 티타임에 또 참여했어요. 잠시 티타임을 가지고 체르마트 시내를 다시 또 한 바퀴 구경했어요. 저녁을 조금 늦게 먹을까 했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일찍 식사를 했어요. 원래 점찍어 놓은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마침 긴 휴가를 마치고 우리가 체르마트를 떠나는 마지막날 오픈하는 날이라 운 좋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긴 시간 휴가를 다녀와서 첫 오픈하는 날인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맛집 인정합니다. ㅋㅋ 진짜 이탈리아 가족이 운영하는거 같은데 음식 맛도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것보다 좋았어요. 강력추천! . . . . ▲ 오늘은 날씨가 좀 흐려.. 더보기 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23 - 알펜호프 호텔 티타임 / 체르마트 시내관광 / 마우리티우스 성당 (6일차) || 알펜호프 호텔 티타임 / 체르마트 시내관광 / 마우리티우스 성당 수네가에서 평화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알펜호프 호텔이 또 얼마나 관대하냐면 오후 5시까지 티타임이 있어요. 이 시간에 로비 라운지쪽에서 무제한으로 따뜻한 차와 커피,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요. 대박..ㅎㅎ 4시 57분인가 도착해서 ㅋㅋ 마지막 남은 티라미슈와 커피를 먹고 시내관광을 나설 수 있었어요. 체르마트역부터 시작해서 체르마트의 메인거리인 반호프스트라세를 따라 마우리티우스 성당까지 걸어갔다가 한바퀴 돌아서 힌터도르프 스트라세까지 보았어요. 힌터도르프 스트라세는 구시가지 거리인데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마우리티우스 성당까지 소개해드립니다. . . . . ▲ 시간에 간당간당하게 맞춰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