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쿨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판 여행기 - 둘째날 #2 (마나가하 섬) 파라세일링을 마치고 마나가하 섬으로 들어왔습니다. 좌측의 사진은 마나가하 섬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배들이 정박하는 장소 입니다.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에 딸려있는 매우 작은 섬입니다. 한바퀴 도는데 걸어서 10~20분 정도면 충분하구요 수심이 얕고 파도도 없고 무엇보다 물이 너무 깨끗합니다. 산호와 물고기도 엄청나게 많고요. 먼저 마나가하섬의 환상적인 비치 사진을 감상해 보시죠 (똑딱이라서 조금 실망스러우실수도 있습니다. ㅠㅠ) . . .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새창에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나가하 섬은 모래도 너무 곱고요 물도 깨끗하고 정말 좋습니다. 지상 낙원 이라는 느낌이죠 ㅎㅎ 해변가에는 구명조끼나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고 마사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코인 락커가 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