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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

2019 호주 여행기 #7 - Brown Sugar (DAY3) || Brown Sugar 본다이비치에서 먹은 점심식사를 깜빡하고 빼먹어서 추가 포스팅합니다 :) 비치 조금 안쪽에 위치한 Brown Sugar라는 브런치카페인데 걸어가는데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만족도가 높았어요. 시드니에서 먹은 식당 중에 손꼽히는 곳이었는데요. 분위기나 맛도 훌륭했어요 :)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양이 넉넉해서 괜찮았어요. . . . . ▲ 간판에 Brown Sugar라고 있긴한데 눈에 안 띄어서 지나칠뻔했어요. 요런 가게 보시면 Brown Sugar에요. 내부가 그리 넓지 않았고 2시반까지만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거의 1시반쯤에 도착했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어요. . . . . ▲ 안이 잘 보이진 않지만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더라고요. . . . . ▲.. 더보기
2019 호주 여행기 #6 - Workshop Espresso / 본다이비치 (DAY3) || Workshop Espresso / 본다이비치 3일 차의 첫 번째 일정은 본다이비치 관광이에요. 본다이비치까지는 시드니 시내에서 333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어요. 퀸빅토리아빌딩 건너편 Workshop Espresso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하이드파크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죠. 여기서 조금 고생을 했는데 시드니에서는 일요일에 AUD 2.7로 하루 종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단, 현금으로 불가능해요. 그래서 오팔카드(교통카드)가 필수고 현금으로 버스를 타려고 하니 아예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바로 근처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지하철역 안에서 오팔카드를 구매했어요. 카드 보증금은 따로 없고 충전금만 지불하면 되더라고요. 최소 충전금액은 AUD 10이에요. 문제는 오팔카드 잔액 환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