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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아 리조트

2017 발리 여행기 #8 - 물리아 리조트 내부 투어 / 물리아 델리 ■ 물리아 리조트 내부 투어 / 물리아 델리 물리아 리조트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기타 내부 시설과 물리아 델리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조트가 넓고 쉴 곳도 많아서 4박 6일간 연박해도 지내기에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쉬다가 왔어요.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은.. 물리아 리조트에서 레스토랑이나 상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깥으로 오픈되어 있는 구조라서 조금 더울 수 있겠더라고요. 대신 오픈되어 있다보니 실내의 답답한 느낌은 없어요. 익숙해지면 오히려 덜 답답해서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물리아 델리는 5층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인데 케잌이나 빵,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샌드위치나 롤 등 스낵도 판매하고 있어요. . . . . ▲ 이곳은 물리아 호수입니다. 5층에 위치한 더 ..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5 - 물리아 더 카페 레스토랑 (조식 / 디너 뷔페) ■ 더 카페 물리아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더 카페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솔레일을 제외한 모든 레스토랑이 5층에 모여있어요. 그중에서 더카페는 조식 뷔페이자 중,석식은 인터내셔널 뷔페로 진행되는 식당이에요. 규모도 크고 종류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투숙 기간 동안 당연하지만 조식은 늘 여기서 먹었고 저녁에 뷔페도 한 번 먹었어요. 음식도 다양하고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조식은 투숙 기간 포함 사항이였고 디너는 물 한 병 주문하고 2인 택스 포함 총 1,243,880 루피아 (한화 104,000 정도) 나왔습니다. 4박 이상 투숙 시 1박당 USD25 F&B 크레딧을 쓸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위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규모나 음식의 퀄리티에 비해 가격..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2 -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물리아 리조트 / 시그니쳐 오션코트 / 룸서비스) ■ 인천 공항에서 발리 공항까지 이번 여행은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어요. 오전 비행기라 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자느라 기내식은 왕복 다 못 먹었는데 발리 갈 때는 아이스크림도 주고 괜찮았어요. ㅋㅋ 발리 공항은 게이트가 하나 뿐인 작은 공항이였어요. 나오는 길에 유심도 팔고 환전도 가능하고요. 유심은 좀 비싼 플랜만 있어서 나중에 발리 컬렉션에서 구입했고요. 환전은 사실 발리 시내든 공항이든 리조트든 어디서 하든.. 많아봐야 USD 100에 4~5불 정도 차이나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한 곳에서 환전하세요. . . . . ▲ 아담한 사이즈의 가루다 인도네시아 비행기. 요걸 타고 7시간을 날아 갑니다. . . . . ▲ 저녁 도착이라 발리에 도착하니 석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