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베나즈

|| 라루베나즈 (조식) / 몽트뢰 아침 산책 / 골든패스파노라마 VIP (몽트뢰-인터라켄)

스위스 4일차는 가장 기대했었던 골든패스 파노라마 구간 열차를 타는 날이에요.

오전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몽트뢰에서 아침산책을 했어요. 열차 시간은 9시 44분 출발이였고 역까지 5분 거리라서 여유가 조금 있었어요.

골든패스파노라마 구간은 몽트뢰에서 인터라켄까지인데 특히 몽트뢰에서 츠바이침멘까지는 전면과 상단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 VIP 구간이에요.

맨 앞좌석에 정면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열차는 시간대가 한정적인데 맨 앞좌석 열차를 미리 예약해서 9시 44분에 출발했어요.

골든패스파노라마 VIP 좌석은 1등석 좌석이라서 우리는 2등석 스위스패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골든패스파노라마 사무실에서 1등석 좌석으로 이 구간만 업그레이드 했어요.

미리 예약하고 뽑아 놓은 VIP 좌석 바우쳐를 보여주고 1인당 12유로를 내고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12유로의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ㅎㅎ)

http://tickets.goldenpass.ch/reservation <- 여기에서 VIP 좌석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15유로입니다.

종합을 하자면.. 1등석 혹은 2등석 스위스패스를 가지고 있으면 편하고 2등석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12유로를 내고 1등석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고요.

VIP 좌석은 1인당 15유로의 예약비용을 내고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2등석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총 27유로가 추가로 발생하겠네요.

사실상 맨 앞좌석에 자리를 예매하는건 츠바이침멘까지고 츠바이침멘부터 인터라켄까지는 2등석을 타고 왔어요.

.
.
.
.

NIKON D750 | 1/60sec | F/4.5 | 24.0mm

▲ 이곳은 라루베나즈의 로비에요. 제가 지금 사진을 찍고 있는 장소가 조식을 먹는 장소이고요.

로비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자리는 조금 협소해요.

.
.
.
.

NIKON D750 | 1/60sec | F/4.5 | 30.0mmNIKON D750 | 1/60sec | F/4.5 | 28.0mm

▲ 깔끔했지만 조식은 뭐 그닥 많이 먹을건 없었어요.

빵이랑 요거트 그리고 커피 한 잔과 과일을 조금 먹어 봅니다.

.
.
.
.

NIKON D750 | 1/125sec | F/16.0 | 70.0mm

▲ 아침의 몽트뢰는 한적하고 평화롭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

.
.
.
.

NIKON D750 | 1/60sec | F/8.0 | 50.0mm

▲ 울타리 너머 피어있는 꽃도 너무 예뻤고요.

.
.
.
.

NIKON D750 | 1/200sec | F/8.0 | 36.0mmNIKON D750 | 1/80sec | F/8.0 | 70.0mm

▲ 푸른 잔디의 공원도 많았고요. 한 번 투숙해보고 싶었던 그랜드 호텔도 보이고..

어제 걸었던 몽트뢰 호숫가 도로도 다시 한 번 눈에 담아 봅니다.

.
.
.
.

NIKON D750 | 1/80sec | F/8.0 | 24.0mm

▲ 기분 좋은 음표 울타리를 따라 다시 호텔로 이동해봅니다.

.
.
.
.

NIKON D750 | 1/80sec | F/4.0 | 34.0mmNIKON D750 | 1/800sec | F/4.0 | 36.0mm

▲ 호텔에서 역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찍은 스위스 그랜드 투어 스탬프!

스위스패스 구입할 때 패스포트 같은 걸 주는데 지역별로 스탬프가 있어요.

.
.
.
.

NIKON D750 | 1/80sec | F/4.0 | 40.0mmNIKON D750 | 1/80sec | F/4.0 | 40.0mm

▲ 스탬프도 참 쓸데없이 멋지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스탬프북에 도장 쾅!

.
.
.
.

NIKON D750 | 1/800sec | F/4.0 | 36.0mm

▲ 이곳이 바로 몽트뢰 메인스트리트에서 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요.

여기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몽트뢰 역이 나옵니다.

.
.
.
.

NIKON D750 | 1/200sec | F/4.0 | 24.0mmNIKON D750 | 1/60sec | F/5.0 | 24.0mm

▲ 몽트뢰역이 크지 않아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니 바로 골든패스파노라마 사무실이 보이더라고요.

이곳에서 VIP 예약 바우쳐를 보여주고 1인당 12유로 추가해서 츠바이침멘까지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
.
.
.

NIKON D750 | 1/60sec | F/5.0 | 24.0mm

▲ 플랫폼으로 올라가니 골든패스 노선이 보이네요. 두근두근

.
.
.
.

NIKON D750 | 1/60sec | F/5.0 | 24.0mmNIKON D750 | 1/60sec | F/5.0 | 40.0mm

▲ 시원한 통유리로 된 골든패스 열차가 보입니다.

우리는 맨~앞좌석을 예약해놔서 앞으로 앞으로~

.
.
.
.

NIKON D750 | 1/160sec | F/5.0 | 24.0mmNIKON D750 | 1/160sec | F/5.0 | 24.0mm

▲ 예약되어 있는 좌석은 이렇게  RESERVE라고 써있습니다.

맨 앞은 4좌석이 있고 뒤에 창가 1좌석까지 해서 5좌석 선점!

마치 무인열차처럼 운전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나중에 보니까 운전석은 윗층에 있더라고요. 신기방기~

.
.
.
.

NIKON D750 | 1/200sec | F/9.0 | 24.0mmNIKON D750 | 1/320sec | F/6.3 | 70.0mm

▲ 좁다란 터널을 지나 출발합니다~

.
.
.
.

NIKON D750 | 1/320sec | F/6.3 | 24.0mmNIKON D750 | 1/500sec | F/6.3 | 24.0mmNIKON D750 | 1/400sec | F/6.3 | 24.0mm

▲ 맨 앞좌석은 정면까지 이렇게 뚫려 있어서 스위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요.

바로 뒤부터는 상단까지 뚫려 있었어요.

맨 앞에 타면 직접 운전하는 느낌이 들어서 색다르고요. 뒤에 있는 좌석들도 탁 트여 있어서 풍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24.0mmNIKON D750 | 1/500sec | F/6.3 | 70.0mm

▲ 골든패스 구간의 가장 인상적이였던 점은..

산을 넘어서 가는데도 선로 자체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최소한의 공간만 능선을 따라 철로를 만들어서 주변 환경과 위화감이 없더라고요.

산 위를 굽이굽이 올라가다 내려다본 몽트뢰. 우측은 지도상으로 Clarens라는 곳인 듯한데

배경이 마치 바다같이 파랗고 에메랄드 느낌이 나는데 호수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동네..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32.0mm

▲ 가다보니 독특하게 생긴 골든패스 열차가 보입니다. 이 열차는 맨 앞좌석은 없는 열차에요.

사진을 찍으니 기관사가 포즈 취해주네요 ㅎㅎ (사실 열차 사진 찍으려고 한건데.. 포스팅하면서 발견했네요 ㅎㅎ)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45.0mmNIKON D750 | 1/500sec | F/6.3 | 24.0mm

▲ 골든패스파노라마 구간의 최대 장점은 이렇게 산 사이를 굽이굽이 가니 너무 예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날씨도 엄청나게 좋아서 구름 한 점 없다보니 스위스의 대자연을 2시간 가까이 만끽할 수 있었네요.

.
.
.
.

NIKON D750 | 1/640sec | F/6.3 | 24.0mmNIKON D750 | 1/500sec | F/6.3 | 50.0mm

▲ 산과 들판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에메랄드 빛 호수도 많고요.

2시간 동안 감탄하며 풍경을 즐겨봅니다.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38.0mmNIKON D750 | 1/500sec | F/6.3 | 30.0mm

▲ 다리나 교량도 많이 지나가고 중간중간 자그마한 예쁜 마을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70.0mmNIKON D750 | 1/500sec | F/6.3 | 70.0mm

▲ 어딜가나 바탕화면 같네요.

우측 사진은 호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마치 성처럼 생긴 독특한 건물이였어요.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70.0mm

▲ 지나가다보니 루이비통이 보여서 찰칵.

샬레 스타일의 건물에 루이비통이라니 ㅋㅋㅋ 정말 유니크하네요.

.
.
.
.

NIKON D750 | 1/500sec | F/6.3 | 70.0mm

▲ 저~멀리 만년설로 덮힌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과 나무, 들, 눈, 하늘, 구름 등 대자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네요.

.
.
.
.

NIKON D750 | 1/400sec | F/6.3 | 50.0mmNIKON D750 | 1/400sec | F/6.3 | 34.0mm

▲ 똑같아 보이지만 똑같지 않은 지루하지 않은 풍경이 계속 됩니다.

.
.
.
.

NIKON D750 | 1/400sec | F/6.3 | 24.0mm

▲ 츠바이침멘에서는 열차를 갈아타고 인터라켄 동역까지 이동합니다.

갈아탄 열차도 깨끗하고 좌석도 넓고 유리창도 꽤 커서 괜찮았어요.

.
.
.
.

NIKON D750 | 1/400sec | F/6.3 | 48.0mmNIKON D750 | 1/400sec | F/6.3 | 62.0mm

▲ 강줄기가 보이고 에메랄드 빛의 튠 호수가 보인다면 거의 다 온 겁니다.

융프라우로 가는 첫번째 관문이자

두 호수 사이에 위치한 관광도시 인터라켄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
.
.

그리고 추가로 골든패스 파노라마 동영상 하나 첨부 합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댓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 llaollao / 라루베나즈 (La Rouvenaz) / 몽트뢰 / 프레디 머큐리 동상

시옹성 관광을 마치고 다시 몽트뢰 버스정류장에 내렸어요. 정류장 바로 건너편에 llaollao라는 요거트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지요.

예전에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우연찮게 들어가서 먹었던 메이커인데 넘나 맛났던 기억이 있어서 날도 덥고 그래서 아이스크림으로 기운 보충했어요.

아이스크림을 에피타이저 삼아 바로 라루베나즈로 가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총 5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골고루 먹어봤는데 고기가 맛있다 했는데 육류 없이 파스타나 피자로 충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도 해가 질 생각이 없어서.. 밤 10시 근처까지 몽트뢰 근처 산책하다가 들어왔어요.

프레디 머큐리 동상도 구경하고 호숫가 산책도 하고 여유를 즐겼네요.

.
.
.
.

NIKON D750 | 1/125sec | F/4.5 | 31.0mmNIKON D750 | 1/125sec | F/4.5 | 24.0mm

▲ 스페인에서는 젤 작은데 2.9유로였는데.. 무려 5.9유로... 헐이네요 ㅋㅋ

2배가 넘네요 ㅋㅋ 스위스의 물가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시원하고 달콤하게 기운 충전할 수 있었어요.

.
.
.
.

NIKON D750 | 1/250sec | F/4.5 | 24.0mmNIKON D750 | 1/60sec | F/4.5 | 70.0mm

▲ 라루베나즈의 초저녁 시간과 한밤중 시간

사람이 가득가득합니다. 맛집 인정 ㅋ

.
.
.
.

NIKON D750 | 1/50sec | F/4.5 | 70.0mmNIKON D750 | 1/50sec | F/4.5 | 29.0mm

▲ 내부는 밝은 분위기고 직원들도 친절하더라고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고 실제로 이탈리아 분들이 운영하는 듯 합니다.

스위스답게 벽시계도 위블로 ㅋ

.
.
.
.

NIKON D750 | 1/50sec | F/4.5 | 26.0mm

▲ 안쪽으로 자리도 꽤 많았어요. 바도 있고요. 술 한 잔 하기에도 좋은 곳.

.
.
.
.

NIKON D750 | 1/125sec | F/4.5 | 24.0mmNIKON D750 | 1/50sec | F/4.5 | 26.0mm

▲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해봅니다. 그리고 탭 워터를 하나 주문했는데 가격이 꽤 비쌌어요 ㅎㅎ

.
.
.
.

NIKON D750 | 1/50sec | F/4.5 | 35.0mmNIKON D750 | 1/50sec | F/4.5 | 58.0mm

▲ 살라미와 루꼴라,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피자.

이탈리아식의 쫀득쫀득한 피자인데 맛이 괜찮더라고요. 조금 짤 수 있습니다.

우측은 버섯 라비올리인데 라비올리 속은 크림 치즈로 가득합니다.

.
.
.
.

NIKON D750 | 1/50sec | F/4.5 | 50.0mmNIKON D750 | 1/50sec | F/4.5 | 36.0mm

▲ 해산물 리조토와 로제소스의 푸실리.

리조토는 개운하고 맛있었어요.

로제소스는 토마토의 새콤한 향이 조금 진하고 소스가 진득한 편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
.
.
.

NIKON D750 | 1/50sec | F/4.5 | 58.0mm

▲ 마지막으로 라자냐! 리조토와 더불어 가장 맛있었던 메뉴.

양이 많진 않지만 진한 라구소스와 치즈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
.
.
.

NIKON D750 | 1/160sec | F/6.3 | 70.0mmNIKON D750 | 1/160sec | F/6.3 | 70.0mm

▲ 식사를 하고 소화도 할겸 몽트뢰 역쪽으로 산책을 나서봅니다.

해가 지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가게들은 모두 문을 닫았어요.. ㅠㅠ

.
.
.
.

NIKON D750 | 1/160sec | F/6.3 | 45.0mm

▲ 역이 공사 중이더라고요. 하지만 업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몽트뢰역은 매우 작은 역이였어요.

.
.
.
.

NIKON D750 | 1/30sec | F/16.0 | 26.0mm

▲ 요건 역에서 내려오기 전에 엘레베이터 타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석양이 너무 멋집니다. 엘레베이터 타는 곳은 4일차 포스팅에 다시 보여드릴게요.

몽트뢰역 기준으로 역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쭉 가면 Barrel-Oak라는 펍이 있는데

펍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
.
.
.

NIKON D750 | 1/30sec | F/16.0 | 70.0mm

▲ 황금빛을 가득 머금은 몽트뢰를 구경하며 호숫가쪽으로 가봅니다

.
.
.
.

NIKON D750 | 1/160sec | F/9.0 | 56.0mm

▲ 재즈의 도시답게 호숫가에 울타리가 음표모양으로 되어 있네요.

.
.
.
.

NIKON D750 | 1/40sec | F/10.0 | 52.0mmNIKON D750 | 1/40sec | F/10.0 | 24.0mm

▲ 마치 바다같은 느낌도 들고 석양이 정말 예뻤습니다.

.
.
.
.

NIKON D750 | 1/40sec | F/8.0 | 38.0mmNIKON D750 | 1/125sec | F/8.0 | 38.0mm

▲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독특한 동상도 있고요.

호숫가를 따라 프레디 동상이 있는 곳까지 쭉~ 산책할 수 있어요.

.
.
.
.

NIKON D750 | 1/640sec | F/3.5 | 55.0mm

▲ 석양 속에서 로맨틱하게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풍경 찰칵!

.
.
.
.

NIKON D750 | 1/640sec | F/2.8 | 34.0mmNIKON D750 | 1/640sec | F/2.8 | 40.0mm

▲ 프레디 머큐리가 있는 동상까지 왔습니다.

옆에 무언가 공사중이라 철조망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바로 앞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
.
.

NIKON D750 | 1/60sec | F/13.0 | 24.0mm

▲ 바로 이 공간입니다. 호수 위에 떠 있어서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입니다.

.
.
.
.

NIKON D750 | 1/60sec | F/13.0 | 70.0mm

▲ 문득 산꼭대기를 보니 성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매우매우 궁금했지만 가보지는 못했네요 ㅎㅎ

.
.
.
.

NIKON D750 | 1/60sec | F/13.0 | 70.0mmNIKON D750 | 1/60sec | F/13.0 | 48.0mm

▲ 요기 밑으로 사다리가 있어서 수영도 할 수 있어요. ㅋㅋ

저~멀리 보면 귀퉁이에 모래사장처럼 만들어 놓고 비치체어도 있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
.
.
.

NIKON D750 | 1/100sec | F/9.0 | 24.0mmNIKON D750 | 1/100sec | F/9.0 | 70.0mm

▲ 아까 그 모래사장처럼 생긴 곳으로 와서 몽트뢰를 느껴봅니다.

백조도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
.
.
.

NIKON D750 | 1/60sec | F/5.0 | 52.0mmNIKON D750 | 1/20sec | F/5.0 | 32.0mm

▲ 다시 프레디머큐리 동상 쪽으로 와서 쉬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호수로 돌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어번 하더니 집에 가더라고요 ㅋㅋ

.
.
.
.

NIKON D750 | 1/60sec | F/4.5 | 70.0mm

▲ 산책을 마치고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몽트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또 산책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든패스파노라마 구간이 시작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댓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 몽트뢰 / 라루베나즈 호텔 (La Rouvenaz) / 시옹성

제네바에서 구간 공사 때문에 브베이를 거쳐 몽트뢰에 도착했어요.

상상하던 몽트뢰는 그냥 호수 근처의 소박한 도시라 별로 볼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휴양지 같은 느낌도 들고 왠지 모르게 하와이 같은 느낌도 들고 몇일 숙박하면서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사실 몽트뢰는 골든패스파노라마 구간의 시작점이라 겸사겸사 짧게 1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네요.

호텔은 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라루베나즈 호텔이였어요. 게스트하우스도 아니고 조금 규모가 작은 호텔에 속해요.

1층은 레스토랑이고 그 옆쪽으로 호텔이 같이 위치하고 있었어요. 방도 나름 깔끔하고 1박 머무는데 크게 문제 없었어요. (조식은 별루..)

잽싸게 체크인하고 시옹성으로 이동했는데 열차 문제도 있고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내부 관람은 하지 못했어요. (아쉽 ㅠ)

그래도 시옹성 외부 호숫가에서 사진도 찍고 시옹성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
.

NIKON D750 | 1/160sec | F/4.5 | 34.0mm

▲ 스위스패스 8일짜리에요.

안쪽에 서명이랑 여권정보 기입하는 란이 있는데 개시일 맞춰서 그냥 기입하시면 되요.

사무실에서 써준다 열차 안에서 검표할 때 써준다 등 이야기가 많았는데

우리는 검표할 때 그냥 그거 비워져 있다고 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몇 명은 신경도 안씀)

.
.
.
.

NIKON D750 | 1/500sec | F/4.5 | 38.0mmNIKON D750 | 1/1250sec | F/2.8 | 24.0mm

▲ 브베이까지 열차로 일단 이동합니다.

레만 호수가를 따라 쭉 이동하는데요.

우측에 앉아서 가시면 예쁜 호수 풍경을 볼 수 있어요.

.
.
.
.

NIKON D750 | 1/640sec | F/4.5 | 24.0mmNIKON D750 | 1/640sec | F/4.5 | 46.0mm

▲ 바다 같이 넓은 호수에 파도도 없고..

요트도 띄우고 수영도 하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
.
.
.

NIKON D750 | 1/250sec | F/5.0 | 48.0mm

▲ 예정에 없던 열차+버스를 타느라 사진을 중간중간 못찍었어요..

그나마 한 장 남긴 브베이의 모습..

버스 안에서 찍어봤네요 ㅎㅎ

.
.
.
.

NIKON D750 | 1/250sec | F/5.0 | 48.0mmNIKON D750 | 1/250sec | F/5.0 | 24.0mm

▲ 역에서 몽트뢰 호수변 큰길로 올 때 짐이 있으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4일차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는 포스팅에서 사진으로 다시 보여드릴게요.

라 루베나즈는 이렇게 1층은 레스토랑 바로 옆에 호텔이 붙어 있습니다.

레스토랑도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저녁에는 여기서 식사를 했어요.

.
.
.
.

NIKON D750 | 1/250sec | F/5.0 | 24.0mm

▲ 이곳이 호텔 입구입니다.

24시간 리셉션은 아니고 10시쯤 문을 닫는다네요.

밤 10시가 넘으면 카드를 가지고 뒷문으로 들어와야하는데..

우리가 밤 10시 전에 들어와서 어느쪽인지 확인은 못했어요 ㅎㅎ

.
.
.
.

NIKON D750 | 1/100sec | F/5.0 | 24.0mm

▲ 작은 호텔이다보니 호텔방 모양과 사이즈가 제각각이더라고요.

우리 방은 사이즈는 큰데 쓸데 없이 침실이 안쪽에 있어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
.
.
.

NIKON D750 | 1/100sec | F/5.0 | 24.0mm

▲ 욕실은 유럽의 전형적인 실속형 욕실 ㅎ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올인원 물비누 하나..

화장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물비누가 벽에 달려 있습니다.

슬리퍼는 당연히 없고 드라이기는 있었어요.

.
.
.
.

NIKON D750 | 1/100sec | F/5.0 | 24.0mm

▲ 문 바로 앞에 있던 화장대. 뒷쪽에는 옷장도 있고요.

물은 물병에 넣어주더라고요. 탭 워터인듯..

.
.
.
.

NIKON D750 | 1/160sec | F/13.0 | 24.0mmNIKON D750 | 1/160sec | F/13.0 | 70.0mm

▲ 룸에 잽싸게 짐을 넣어 놓고 밖으로 나와봅니다.

에메랄드 빛 호수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요.

.
.
.
.

NIKON D750 | 1/80sec | F/11.0 | 70.0mm

▲ 시옹성에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향해 갑니다.

몽트뢰는 요렇게 호수가를 따라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요!

.
.
.
.

NIKON D750 | 1/80sec | F/9.0 | 45.0mmNIKON D750 | 1/80sec | F/9.0 | 36.0mm

▲ 시옹성으로 가는 정류장은 이곳입니다. Marche ㅎㅎ

뭔가 우리나라처럼 도로에 표지판도 없고 그래서 맞나 싶은데

도로 바닥에 보면 지그재그 모양으로 선이 그려져 있는데 그곳이 버스 정류장이에요.

여기서 10분 정도 이동합니다.

.
.
.
.

NIKON D750 | 1/640sec | F/7.1 | 70.0mm

▲ 한참 달리다보니 저~멀리 시옹성이 보입니다.

에메랄드 호수 위에 지어진 독특한 성이에요.

.
.
.
.

NIKON D750 | 1/640sec | F/7.1 | 24.0mmNIKON D750 | 1/160sec | F/7.1 | 44.0mm

▲ 정류장에서 내려서 버스 진행방향 반대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우측 사진처럼 입구가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19:00까지 늦어도 마감 1시간 전에는 가야 입장할 수 있을 듯 해요.

.
.
.
.

NIKON D750 | 1/160sec | F/7.1 | 55.0mm

▲ 시옹성 정문을 향해 가는 돌길도 굉장히 분위기있고 멋집니다.

.
.
.
.

NIKON D750 | 1/125sec | F/7.1 | 24.0mm

▲ 내려가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니 산책하기에 무척 좋아보이는 길이 보입니다.

.
.
.
.

NIKON D750 | 1/80sec | F/8.0 | 24.0mm

▲ 내부에 입장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늦어서 아쉬웠어요.

여기서 입구 반대편 방향으로 좀 더 내려가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창작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시옹성의 전경을 담을 수 있어요.

.
.
.
.

NIKON D750 | 1/500sec | F/8.0 | 24.0mm

▲ 그림 같았던 시옹성 앞마당과 호수 그리고 산.

.
.
.
.

NIKON D750 | 1/500sec | F/8.0 | 70.0mm

▲ 호숫가를 따라 산책로가 나있어요.

이쪽으로 쭉 가면 선착장이 나옵니다.

.
.
.
.

NIKON D750 | 1/200sec | F/8.0 | 50.0mm

▲ 반대편을 보면 이렇게 호수가에 붙어 있는 시옹성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요.

.
.
.
.

NIKON D750 | 1/320sec | F/10.0 | 55.0mm

▲ 중간에 돌로 된 방파제처럼 튀어나온 곳에 서면 시옹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기 있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
.
.
.

NIKON D750 | 1/125sec | F/11.0 | 70.0mm

▲ 반대편 쪽으로는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정말 평화롭고 한가로운 마을..

.
.
.
.

NIKON D750 | 1/100sec | F/7.1 | 46.0mmNIKON D750 | 1/60sec | F/7.1 | 70.0mm

▲ 사진도 찍고 잠시 휴식도 취해보고 저녁식사를 위해 몽트뢰로 이동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그림 같은 곳이 많았어요.

.
.
.
.

NIKON D750 | 1/50sec | F/8.0 | 24.0mm

▲ 다시 한 번 아쉬움에 바라보는 시옹성 정문..

.
.
.
.

NIKON D750 | 1/160sec | F/2.8 | 70.0mm

▲ 한가로운 산책로를 따라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
.
.
.

NIKON D750 | 1/500sec | F/4.5 | 50.0mmNIKON D750 | 1/500sec | F/4.5 | 70.0mm

▲ 내린 곳 반대 방향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배차간격이 조금 긴 편이라 잠시 기다렸다가 몽트뢰로 이동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몽트뢰 일정의 마지막인 저녁식사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댓글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IE9 이상으로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크롬, 파이어폭스 등 최신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