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2015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홍콩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당일은 아니고 26일부터 3박 4일 다녀왔어요.
연말치고 저렴한 요금의 항공을 예약할 수 있어서 급 다녀왔습니다.
홍콩은 여러번 포스팅해서 그냥 일정 따라 쭉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전 포스팅과 다른 점들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는 것과
이전에 관람하지 못한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턴할 때 마카오에서 홍콩 공항으로 터보젯을 타고 바로 왔는데
그것에 대한 부분도 마지막에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계획 하실 때 예전 2013 포스팅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http://yup1984.com/category/%EC%97%AC%EB%B9%84%EC%9D%98%20%EC%97%AC%ED%96%89/13%20Hong%20Kong)
이번 여행은 진에어를 이용했는데 4시간 정도 가야하다보니 저가 항공이 저렴은 하지만 좀 불편하더라고요.
갈 때는 비상구석으로 올때는 지니플러스시트라고 앞쪽에 위치한 좌석을 배치 받았는데
지니플러스시트가 15cm정도 넓다고는 하지만 대한항공 비슷한 기종 이코노미랑 비슷해요.
일반석은 좀 좁긴 합니다. 중장거리 여행에 약하신 분은 저가항공보다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추천드립니다.
운좋게 저렴한 좌석이 남아서 30만원에 싼맛에 타긴했어요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