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만요입니다.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내에 위치한 일식당입니다. 주말에는 일식 뷔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게으르다보니 올해 2월에 다녀온 곳을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퀄리티도 높고 뷔페라서 자유롭게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뷔페에 비해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음식 이외에 구워 먹는 요리와 디저트 등도 추가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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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정원에 와있는 느낌의 실내 공간입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갔는데 한산 하더라고요.
원래 뷔페만 하는 식당이 아닌지라 공간 공간을 이용해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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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전복죽이 제공됩니다. 고소하니 죽도 수준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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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피타이저 종류 들인데 바로 초밥과 회를 향해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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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튀김인데 따끈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눅눅하지 않고 맛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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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게 보다는 회 종류가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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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회와 생선조림을 가져와 봅니다.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뷔페라는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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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는 회만 잔뜩 가져 왔습니다. ㅎㅎ 사실 생선종류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하나 맛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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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하기 전에 구이 요리를 주문하게 되는데 이렇게 모듬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육해공 전부 투입됩니다.
회, 초밥 등 차가운 것만 먹으면 좀 질리는데 따뜻한 구이도 제공되서 참 좋았어요.
추가로 직접가서 주문가능한데 30분 정도 걸리니 미리 주문해두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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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밥과 대게를 가져와 봅니다. 대게도 맛이 좋지만 초밥이나 회가 더 훌륭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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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먹었어야 할 전체요리.. 전복찜이랑 계란찜인데.. 맛있더라고요 미리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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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유메스시.. 부수적인 재료를 곁들인 스시에요.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장 등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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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배가 부르지만 몇가지 더 가져와 봅니다. 김밥은 매우매우 큰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서 특색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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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이랑 야채, 관자를 추가로 좀 더 구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버섯 구이가 매우 풍미도 있고 맛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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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코너입니다. 마카롱도 있고 예쁜 모찌도 있고 팥빵도 있고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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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잌 종류와 만쥬 등도 있어요. 일단 모양부터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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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도 잔뜩 가져 옵니다. 조금씩 맛보았는데 다 괜찮더라고요. 배만 안불렀으면 더 잔뜩 먹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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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녹차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주더라고요. 녹차가 진하고 맛이 괜찮았어요. 하나씩 시켜본건데 다음엔 녹차를 먹을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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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이라는 가격대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격대비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일반 뷔페에 비해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라 분위기도 조용하니 괜찮고요.
회와 사시미 뿐 아니라 로바다야끼 등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맛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