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러튼 딤섬 뷔페
2년 전에도 찾아 갔던 풀러튼 딤섬 뷔페 입니다. 주말에만 하기 때문에 마침 풀러튼 숙박하고 체크아웃하는 날이 주말이라 미리 예약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년전 포스팅 참조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http://yup1984.com/806
올해도 2년전과 비슷한 메뉴를 먹었는데 그 때 실패한 메뉴를 제외하고 다른 메뉴를 몇가지 더 먹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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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보다 훨씬 사람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가격도 조금 올랐고요. 사람이 많아져서 주문도 미리미리 왕창 해놓고 먹었어요.
풀러튼 딤섬 뷔페의 최대 장점은 시간은 좀 걸리지만 바로바로 조리해서 나오는 요리들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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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사진 시리즈 시작 됩니다. 먼저 하가우에요. 새우 딤섬이지요. 역시나 맛이 좋습니다. 얇은 피와 통통한 새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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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길어져서 찍은 테이블 데코. 5성급 호텔이라 데코나 분위기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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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먹어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메뉴라 생각되는 와사비 마요 새우. 얇은 튀김옷에 고소한 마요와 톡쏘는 와사비의 조합이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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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스터 콘지 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안에 랍스터살이 들어가있고요.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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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전복이 올라간 새우 쇼마이 입니다. 한국 입맛에 딱 맞는 그런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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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튼 딤섬뷔페의 상징과도 같았던 튀김 딤섬인데요. 맛은 기냥 군만두에요. 모양이 예뻐서 하나 시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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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한번만 주문할 수 있는 칠리크랩 딤섬인데요. 바삭한 빵으로 된 딤섬안에 칠리크랩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만 주문할 수 있는 만큼 꼭 주문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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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요리에요. 향신료 맛이 약간 나지만 부드럽고 쫄깃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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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룡포도 주문해 봅니다. 사실 소룡포는 소룡포 전문점 가야합니다. 평범한 소룡포 맛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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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쪼름한 튀긴 새우 딤섬. 요것도 식감도 재미있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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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꿔바로우. 탕수육입니다. 새콤달콤 하고요. 한국 입맛에도 딱이죠. 요리 종류에서 한번 주문해볼만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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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요리인데요. 매우 부드럽고 사진으로 보시는 그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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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실패한 메뉴.. 돼지 도가니 같은데.. 향신료 맛이 너무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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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와사비 마요 새우를 또 먹습니다. 100번 먹어도 맛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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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완자 같은건데.. 이것도 향신료 맛이 강해서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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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디저트 입니다. 달달하니 디저트로 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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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만 먹기 아쉬우니 에그타르트도 주문해 봅니다. 사이즈가 매우 귀엽고 파이지는 매우 부드러운 스타일이에요. 입에서 그냥 녹아버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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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커스타드가 들어간 딤섬을 주문합니다. 달달한 커스타드가 들어가 있어서 디저트 용으로 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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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도 먹었습니다..ㅎㅎ 주말에 싱가폴 여행을 떠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싱가폴 올때마다 매번 먹게 되는 곳이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