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피자
센토사 섬 서남쪽 끝에 위치한 트라피자 입니다. 실로소 비치에 위치하고 있고요. 비치에 있어서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메가집 종점 바로 앞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싱가폴 물가에 비해 아주 비싼편은 아닙니다. 2명이서 요리하나에 피자 하나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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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탁트인 테라스에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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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준으론 저렴하지 않지만 싱가폴 물가로 치면 아주 비싸지도 않아요. 대부분 메뉴들이 한화로 치면 만원 초반~후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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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 깔라마리 입니다. 쫄깃한 식감이라기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오징어 튀김이에요. 보기엔 양이 적어보여도 먹다보면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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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언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 스타일이고요. 재료가 좀 허접해 보실 수 있는데 맛은 괜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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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맥주 한잔하기에 더 좋을 듯 한 분위기 입니다. 저녁에 못와봐서 참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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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실로소 비치에 들렀다가 가시는 곳이 트라피자에요. 사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센토사에 비치에 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편이 아니라
그 중에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 됩니다. 샹그릴라에 숙박하시거나 메가집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동선상 이용하기도 용이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