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이번 여행에서는 센토사섬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센토사 내에 여러가지 호텔 및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데 바닷가에 근접한 리조트에 묵고 싶었는데
W 센토사는 조금 비싼 편이라 실속 있게 샹그릴라를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 꽤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리프레시 룸을 운용하고 있어서 새벽에 일찍 도착해서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요.
객실도 넓은 편이고 미니바는 첫회 무료고.. 조식당 및 수영장 등도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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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로비입니다. 적막한 분위기.. 일단 체크인 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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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을 하면서 버스맵과 센토사 맵 익스프레스 티켓 등을 받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센토사에서 밖으로 나갈때 통행료가 무료인건데..
사실 셔틀 타고 나가면 크게 쓸일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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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리프레시룸입니다. 로비에 요청하면 카드키를 발급해주고요. 일정 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대중 목욕탕 같은 느낌도 나는데요. 앉아서 쉴만한 곳은 없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재정비 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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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샤워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없고 샤워실만 있고 샴푸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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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아침이 밝아오는 로비입니다. 넓고 깨끗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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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사 센토사 리조트의 장점은 넓은 수영장과 가까운 해변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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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 리조트의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진입니다. 공작이 마구 뛰어 놉니다. 수컷이고 암컷이고 새끼고 할 거 없이...
원숭이도 돌아다닌다는데 보지는 못했고요. 커다란 도마뱀도 돌아다니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리조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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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사 센토사의 기본 디럭스 룸입니다. 킹사이즈 침대에 객실도 넓은 편입니다. 오션뷰도 좋을 듯 한데 마운틴뷰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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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싱가폴에서 추울정도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옵니다. 티비, 미니바 기본적인 것들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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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입니다. 공간도 넉넉하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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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어매니티 입니다. 샴푸와 비누가 구비되어 있으나 추가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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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 금고 등도 구비되어 있고 옷걸이도 넉넉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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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바가 거창하게 채워져 있지는 않지만 첫 미니바는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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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웰컴 케잌이 제공되고요. 허니문이라고 했더니 허니문 케잌도 주더라고요. 서비스가 좋은 편입니다. 맛도 괜찮아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계속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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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가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나름 깔끔하고 넓어서 괜찮았어요.
리프레시룸도 제공되어서 일찍 도착하거나 늦게 출국하는 분들한테도 편리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