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과스3
진과스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황금 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기념품가게에 들러서 간단한 기념품을 구입하고 광산체험을 했어요.
NT $50정도 지불하면 광산 체험이 가능합니다. 긴 광산을 따라 출구로 나오면 박물관으로 오기 위한 오르막 입구에 도착하게 되요.
그렇게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진과스 관광이 끝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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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가 황금박물관 기념품가게입니다. 참 놀랍게도 들어가니 한국가요가 막 나오더라고요 ㅋㅋ 한류의 위력 ㅋㅋ
심지어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도 많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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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제품이 많은데 나무로 된 코스터 (좌측사진)이랑 마그넷 몇가지 간단하게 샀어요. 가격도 얼마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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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옆으로 예전에 채굴하던 기계들이 있어요. 연식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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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쪽길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아래쪽으로 연결되는 산책코스 같아요. 전 그냥 왔던길로 다시 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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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들의 모습이 담긴 동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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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에 광산체험을 해봅니다. 파란색 모자 같은건 머리에 쓰고 안전모를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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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브리핑 후 광산안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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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광산 중간 중간에 이렇게 모형들이 있었어요. 리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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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굴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모형으로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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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둡고 좁아서 조금 무서울수도 있지만 색다른 체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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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맨 처음 입구로 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념사진을 찍는 핫스팟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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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는 길에 왔던길로 안가고 좌측길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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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유명한? 찻집 같은데 테라스도 있고 나름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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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에 몇가지 전시관이 더 있었어요. 거의 다 채광과 관련된 물품이나 진과스에 대한 연혁에 관련된 전시관이에요. 그리고 카페 같은 공간도 있고요.
이렇게 진과스 관광을 마치고 지우펀으로 이동했습니다.
지우펀은 다음 포스팅부터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