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지아니스 나폴리입니다.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주력메뉴인 레스토랑이고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2면이 틔여있어서 테라스 느낌도 나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파스타는 만원 초중반 정도 피자는 만원 중후반 정도의 가격이고요. 가격대비 맛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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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는 길 입구 앞에 있는 간판이에요. 귀엽네요 ㅋ 명함이벤트도 진행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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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화덕이 보입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는 약간 케쥬얼한 느낌이 있는데 소개팅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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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셋팅입니다. 요즘 저런 병은 많은데 허브가 들어가 있어서 물 맛에 포인트를 준 점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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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빵이 먼저 준비되는데요. 요 빵은 나중에 나오는 피자에 끄트머리 부분과 맛이 동일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피자의 끄트머리는 맛이 조금 떨어지기 마련인데 여기는 쫀득하면서 고소해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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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꼴라 피자는 주문했는데요. 다른 곳에서 먹어본 이탈리아식 피자보다 치즈 토핑이 풍성한 편이라 맛이 좋더라고요.
요즘 비싸게 파는 이탈리아식 피자를 보면 굉장히 얇고 치즈양도 적고 토핑도 조금씩해서 고급스럽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는데
도우의 쫀득쫀득한 식감도 그렇고 꽉찬 느낌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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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치알이 곁들어진 로제소스의 새우 파스타입니다. 간만에 괜찮은 로제소스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묽지도 진하지도 않게 적당히 크리미했고요. 토마토향이 진한 것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은은하게 나서 맛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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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꽤 훌륭한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분위기도 적당히 케쥬얼하면서 소개팅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분위기이기도 하고요.
가격 대비로 봤을 때도 여타 다른 식당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고요. 오히려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식사 뿐만 아니라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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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