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햇살 속 테라스에서 아침식사
블랑테라스는 르블랑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에요. 보통 아침, 점심이 가능하고요. 저녁엔 허니문디너가 가끔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날씨 좋은 날엔 아침식사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3층에 올라가면 자그마한 풀장이 있고요. 썬베드도 있고 그 옆으로 식당이 하나 있어요.
느즈막히 아침식사를 위해서 방문했는데요.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은데 사람도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고요. 우리는 에그베네딕트와 튀긴 브리또 그리고 시저샐러드와 과일을 주문했어요.
르블랑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마음껏 주문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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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멋진 공간에 자그마한 식당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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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으로 바다가 보이고요. 썬베드도 보여요. 이른 아침에 이쪽에 자리 잡고 신선놀음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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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테이블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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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잼들이 예쁘게 놓여져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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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과일이 나옵니다. 맛보다는 시각적으로 예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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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 테이블에서 먹길래 주문해봤는데 칵테일인듯 ㅋ 알콜향이 가득했다는 ㅋ 달달하니 술 잘 못마시는 저도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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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베네딕트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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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숙 계란에 햄과 머핀빵 +ㅁ+ 아침식사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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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긴 브리또인데요. 요거 맛있어요~ 내용물도 뭔가 가득가득 들어 있고 튀긴건데 기름기는 적어도 담백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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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 샐러드인데요. 메인요리들과 곁들어 먹기에 참 좋았죠. 먹기 좋게 로메인을 길게 길게 잘라서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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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나중에는 주로 뷔페식당에서 먹었는데요. 뷔페는 다양해서 좋고 여기는 분위기가 좋아요. 탁 트여서 ㅎㅎ
날씨 좋은 날엔 (대부분 날씨가 좋지만 ㅎㅎ) 이곳에서 아침식사 하시는 걸 강추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