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부드러운 속살(?)을 자랑하는 오리구이 전문점입니다~
놀부계열 체인이고요. 반찬도 깔끔하고 오리도 맛있습니다 +ㅁ+
미리 전화하면 셋팅까지 쫙 해놓고 기다려주시더라고요 ㅋㅋ
진흙구이는 3명이서 먹으니 배터질거 같고 4인이 먹어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
.
.
.
▲ 기본 상차림입니다. 깔끔하죠?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이 괜찮더라고요.
.
.
.
.
▲ 오리가 담백한 편이라서 무에 싸먹으면 맛있어요 +ㅁ+ 나물들도 맛나고요.
.
.
.
.
▲ 대부분 담백한 오리와 어울리는 상큼하거나 매콤한 반찬이 많아서 잘 어울립니다.
.
.
.
.
▲ 드디어 오리 등장! 오리가 상당히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요 푹 익힌듯!
안에 고구마도 들어가있고 밥도 들어가 있는데 찰지고 맛납니다.
.
.
.
.
▲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요. 겨자소스에 찍어먹어도 상콤하고 맛있어요~
.
.
.
.
▲ 다 먹고나면 소면이나 죽을 줍니다. 간이 조금 짠느낌이 있었지만 마무리하기엔 괜춘했어요~
.
.
.
.
진흙구이가 가격이 59,000정도인데 4명이서 먹으면 딱 좋을듯 하더라고요.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먹기도 편하고 맛있었어요~
오리는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을듯 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