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메밀전문점 메밀서리입니다. 미진 메밀의 맛을 따라왔다는데 비슷하면서도 맛이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메밀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요!
특히 한우불고기 덮밥 추천 ㅎㅎ
석촌역에서 3분거리에 있는데 주차는 가게 건너편에 해도 될듯하고.. 공간은 협소하니 대중교통이 편할 듯 합니다.
가격은 냉메밀(6,000), 한우불고기 덮밥(7,000), 제육덮밥(6,000), 불낙지덮밥(7,000) 정도입니다.
각종 술안주 메뉴도 1인분에 9,000원 근처에 몇가지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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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의자 보다는 좌식 테이블이 많았구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맛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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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메밀과 한우불고기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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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진 스타일로 직접 육수를 제조합니다. 육수 넣고 무 넣고 파 넣고 마지막에 김가루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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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이 소고기 덮밥 등장! 예전에 이거 먹고 놀랐는데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버섯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 스테이크 먹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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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추향이 살짝 감돌면서 소스가 스테이크 소스 같아서 뭔가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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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밥은 잘 안먹어서 버섯이랑 고기만 막 건져먹었어요 ㅋㅋ 요건 설정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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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 등장! 요게 다가 아니라 밑에 한판 더 있습니다. 총 2판~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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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에 퐁당~ 넣고 김가루 까지 솔솔 뿌려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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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미진보다 조금 덜 짜서 좋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열무김치가 그냥 그랬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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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다음엔 제육덮밥도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저의 활동반경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자주 방문하게 될 듯!
석촌역 근처에 방문 하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