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9 4일차
|| 차이나타운
싱가폴의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차이나타운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주요 포인트는 기념품가게들이 밀집해 있는 파고다ST / 여러가지 샵들이 있는 템플ST / 작은 옷가게과 악세서리 가게가 있는 에스킨RD
카페, 술집,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클럽ST / 불교 사원 불아사 / 꽤 큰 쇼핑몰 차이나타운 포인트 몰 등이 있습니다.
저의 동선은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클락키로 가려고 했기 때문에 클릭키 방면에 있는 차이나타운 포인트몰을 시작으로
파고다ST - 에스킨로드 - 불아사를 구경하고 파고다ST로 돌아와서 기념품 쇼핑하고 포인트몰에 가서 미향원 빙수도 먹고 클락키까지 걸어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클락키까지 10분정도 걸어가면 금방 나옵니다.
▲ 풀러튼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하니 차이나타운입니다. 차이나타운역으로 내려달랬는데 바로 앞 차이나타운 포인트몰에 내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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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준 김에 살짝 구경해봅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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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 꽤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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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넓습니다. 이쪽 말고 반대쪽으로 가면 또 매장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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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몰을 나와서 파고다ST 쪽으로 걸어갑니다. 이제 조금 중국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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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변에 다양한 가게들이 많아요. 육포로 유명한 비첸향도 이 도로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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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다스트리트입니다. 다양한 기념품 가게가 많습니다. 기념품은 여기서 사시는게 아마 제일 저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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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넷이나 열쇠고리는 5~6개에 $10씩 하는 곳이 많습니다. 다양한 기념품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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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고 소지품 분실 안하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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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샵! 보기엔 이래보여도 엄청나게 비싼 물건이 많습니다;; 사진도 못 찍게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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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티셔츠를 많이 팔았던 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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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다ST를 따라 쭉 가면 오른쪽에 소가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스리마리암만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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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신들이 하늘끝까지 쌓여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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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엄청 많죠? 들어가려면 신을 벗고 들어가야합니다.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돈 받아서 기냥 밖에서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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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다ST를 빠져나와 스리마리암만 사원을 지나 큰길따라 쭉 가면 불아사가 보입니다. 여기 건너편이 에스킨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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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킨로드인데 그리 길진 않고 옷가게나 악세서리 가게가 많습니다. 여기도 싱가폴 세일기간이라 세일 적용됩니다.
발품 팔면 괜찮은 아이템 득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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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G3 라는 멀티샵인데 사진 몰래 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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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랗게 GSS 보이시죠? 세일 가격에 득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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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킨로드 따라 쭉 올라가서 좌회전해서 돌아 내려오면 안시앙로드 입니다.
다양한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는데 일요일 낮이라 그런지 문 닫은 곳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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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건물색에 반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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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다 보면 우측으로 클럽ST가 보입니다. 밤에 와야 좋다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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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 따라 내려오면 다시 불아사가 보여요. 원래 예정에 없던 곳인데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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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불교를 잘 몰라서... 뭔가 집회?를 하고 있는 듯? 이곳에 들어오려면 짧은 반바지는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앞치마로 가려야 합니다.
조금 긴 반바지는 뭐라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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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옥상으로 올라가면 정원 같은 곳이 있어요. 나름 멋진 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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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불각이라는 곳이 있는데 만개의 작은 불상들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각 불상마다 숫자도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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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진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막 빙빙 돌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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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불상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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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을 구입하려고 파고다 ST로 가는 길에 템플 ST. 이쪽에 마사지가게도 있고 미향원(빙수파는곳)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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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다ST에 기념품가게에서 만난 세계로 뻗어나가는 싸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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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다ST 가운데 쯤에 옆으로 빠지는 골목이 있는데 보아하니 먹자골목인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