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2일차
|| 올드시티
시티홀역 근처를 올드시티라고 하는데 다양한 건물들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걸어다니면서 살펴본건 아니고 시티홀로 이동하면서
차임스와 굿셰퍼드성당 정도만 봤는데요. 그냥 관광삼아 한바퀴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성당도 여러개가 있는데 제가 묵었던 칼튼호텔과 가까운 굿셰퍼드 성당에서 사진 한 컷 찍었고요. 세인트 앤드류 성당도 시티홀과 가까운데
멀리서 쳐다만 보고 가까이는 가보지 않았네요. ㅎㅎ
차임스는 밤 늦게까지 식사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래플스 시티. 보기엔 저렇게 보여도 들어가보면 꽤 규모가 큰 쇼핑몰입니다.
좌측에 건물은 래플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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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플스호텔 안인데요. 호텔이 고풍스러워서 여기서 묵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슬링이 유명한 롱바도 있는데 가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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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찍은 래플스 호텔. 싱가폴 건물들은 밤에 봐야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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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임스 건너편에 있는 굿셰퍼드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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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사진 한번 찍어야 될 거 같아서 잠시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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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임스 안쪽에 야외에서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침 일찍 가서 모두 영업을 하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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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더욱 더 예뻐요. 맥주 한잔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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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아직 영업전이라 ㅋㅋ 곳곳에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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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보는 차임스가 더 멋지죠? 상당히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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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차드로 이동하기 위해 시티홀역으로 가다가 래플스시티 쇼핑몰 잠시 들렀습니다.
이곳과 시티홀역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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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꽤 규모가 크더군요. GSS라고 곳곳에 SALE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가격은 뭐 그냥저냥 한국이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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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보면 상당히 규모도 커요. 둘러보는데 꽤 시간 걸립니다. 지하에 음식점들도 무척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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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로 가면 MRT역과 연결됩니다. 지하를 통해서 에스플러네이드나 선텍시티 방면으로도 갈 수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