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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맛집/압구정&청담

브루클린 버거 @ 압구정 갤러리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루클린 버거를 소개해드릴게요.

서래마을에 본점이 있지만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식품관을 리뉴얼하면서 이곳에도 입점 했어요.

갤러리아에 짜장면만 먹으러 다녔는데 이것저것 맛집이 많이 생겨서 좋아요 ㅠㅠ

바로 맛난 사진부터 보면서 소개해드릴게요.

메뉴는 치즈스커트 세트에요! 가격은 셋트로 드시면 대충 만원 중반~후반정도 나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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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트로 주문하면 버거 이외에도 음료 하나랑 프렌치프라이가 곁들여서 나옵니당

바로바로 만들어서 나와서 감자튀김도 바삭바삭 뜨끈뜨끈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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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하지 않나요? 치즈를 일부터 저렇게 납작하게 눌러 붙게해서 스커트 처럼 패티 밑에 얹어서 치즈 스커트 버거 인거 같아요.

손으로 들고 먹기는 좀 불편하지만 칼로 잘라 먹으면 괜찮아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짭쪼름 고소한 눌러 붙은 치즈와 함께 버거를 즐길 수 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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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드는건 빵도 살짝 구워서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둘다 느낄 수 있다는 점!

패티도 제대로 두툼하고 육즙 가득해요 +ㅁ+

지금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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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래마을 본점을 가본적이 없어서 맛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마음에 드는군요 +ㅁ+

별 다른 소스 없이 깔끔하면서 패티의 고기향이 가득해서 좋아요 +ㅁ+

가끔 스모키살룬 처럼 소스 가득 육즙 가득 이런것도 땡기지만 요런 스탈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