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드릴 곳은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가든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개장한 신생 수목원이지요.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고 하는데요~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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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지도와 가격을 공개해봅니당
대부분의 수목원 가격과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지도상으로는 굉장히 넓어 보이는데 걷다보면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에용
천천히 사진찍으면서 왔다갔다 하니 2시간 정도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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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엔 요렇게 이쁜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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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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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유럽느낌의 정원이나 길들이 많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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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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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이런 형태의 정원이 많아요 꽃이 빽빽하게 많진 않지만 예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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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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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사진 계속 됩니당 ^^ 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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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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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꽃들이 길따라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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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고 걷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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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 다리도 있어요~ 건너다니는 재미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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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분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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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계곡이라고 해야하나요~ 심지어 저기 들어가서 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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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언덕이에요~ 조금 가파르지만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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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가장 끝에 있는 스카이가든이에요. 상대적으로 높아서 아래까지 쭉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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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로 천천히 사진찍으면서 걸으면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중간에 매점이랑 쉬는 곳도 있고요.
매점엔 커피랑 뭐 그런거 파는데.. 생수가 에비앙만.. 팔아서 ㅠㅠ (무려 2천원 ㅠㅠ)
맨 꼭대기에 있는 매점도 파는 품목이 거의 비슷합니당
중간중간 벤치들이 꽤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자리 차지하기 힘들었네용 ㅠㅠ
입구에 식당 겸 카페가 있는데 가격이 다소 좀 비싸더군용 ㅋ
그리고 따로 가져온 음식은 입구 앞에 있는 식당에서 먹으면 안되는거 같아용 나가서 다른데서 드셔야할듯 ㅎㅎ (당연한건가?;;)
주차장은 넉넉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고요~
관람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으니 아침 일찍 방문하면 주변에 다른 관광지를 가셔도 좋을듯 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