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드릴 곳은 명동 눈스퀘어에 위치한 닥터로빈이에요. 간단하게 샐러드와 파스타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눈스퀘어에는 CGV가 붙어 있으니 빠르게 식사하고 영화 관람도 가능하지요
독특(?)하다고 해야되나 주문은 테이크아웃 전문점 처럼 캐셔 앞에서 주문하고 음식은 번호표보고 가져다줘요 푸드코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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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하고 깔끔한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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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크림소스 파스타
뭔가 단호박과 크림맛의 애매한 느낌이지만 달달하니 먹을만해요
달달해서 좀 느끼해서 끝까지 먹게된다는..
브로콜리를 제외하고 뭔가 씹히는게 부족하다는게 단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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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리야끼 치킨 샐러드
짭쪼름한 데리야끼 소스에 구운 치킨이 들어간 샐러드에요
소스가 조금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치킨이 조금 퍽퍽한 느낌이지만 뭐 나름 먹을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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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쥬얼한 느낌의 간단하게 즐길만한 식당이에요 (가격은 대략 만원 초중반?)
식사 후 음료나 커피한잔하기도 좋구요.. 안쪽으로 푹신한 의자들로 되어 있는 점이 좋았던거 같아요
뭐 맛이 막 또 가서 먹고 싶다거나 찾아가서 꼭 먹어야겠다는 정도의 감동을 주는 건 아니지만..
눈스퀘어 놀러온 김에 간단하게 파스타에 샐러드 그리고 커피 한잔 할까? 라고 생각한다면 가볼만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