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부에요~ 분재원과 만경비원입니다
분재원은 각종 분재들이 있고요 (생각해보니 분재 사진이 없네요 ㅠㅠ)
가장 안쪽에 수련꽃이 피어있습니다~ (수련꽃 사진밖에 없네요 ㅠㅠ)
분재원 바로 앞에 위치한 만경비원은 따로 입장료 2천원을 내야해요
처음에 2천원의 값을 할까? 생각했는데 보고 나오니 충분히 가치가 있는듯 해요
희귀한 꽃들이나 나무 등이 굉장히 많았어요
선인장에 피어 있는 꽃도 너무 예뻤구요 각종 신기한 선인장도 많고
신기한 나무들도 너무 많고요~ 돈 아깝다 생각마시고 기왕 구경오신거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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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사실 만경비원에서 나와서 길따라 쭉 내려오면 향나무를 잘게 잘라서 길에 깔아놓은 향나무 길도 있어요
향나무 향이 향기로운 길이랍니다 ㅋㅋ
그 길을 빠져나오면 송파원이 나오고요 가운데만 파여있는 멋진 고목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처음 입장했던 곳으로 퇴장하시면되요
제가 가봤던 다른 수목원들은 추천 관람로가 있지만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든 곳을 다 보려면 정말 복잡한 관람로를 통해야만 했었거든요
베어트리 파크는 관람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자판기에서 음료수와 함께 물도 팔아서 편리한거 같고요
제가 중간에 가려고 했던 새총곰 푸드코트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운영하니까 참조하시구요~
평일에 가신다면 웰컴하우스에서 미리 식사를 하시거나 한바퀴 돌고나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하는게 좋을듯 해요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셨다면 대충 새총곰 푸드코트가 중간쯤 되고 바로 앞에 카페도 있으니
간단하게 식사하고 카페에서 쉬었다가 나머지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하고요~
날씨 좋은날~ 예쁜 꽃들과 동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베어트리 파크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