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나 따로 여친따로 약속이 있어서..
거의 4시쯤 되서 만났다..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남산타워에 가기로 결정~
케이블카도 타고.. 전망대에도 올라가고.. 그런데 오늘 날씨가 캐구려서 전망은 그닥 ㅠㅠ
이것저것 보고.. 놀다가..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 근처에 있는 촛불1978로 향했다..
뭐 이승엽이랑 누구랑 프로포즈 한 곳으로 유명하다더라..
일단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괜찮고..^^
메뉴는 부카니에라와 까르보나라..
평소에 크림소스는 많이 먹지 못하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토마토소스도 기본에 충실한 맛..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천장에 장식등.. 너무너무 이쁘다 +ㅁ+]
* 촛불 1978 : 부카니에라(13,500원) / 까르보나라(13,500원) [세트메뉴시 3,500원 추가] VAT 10% 추가
위치 : 남산케이블카 주차장 가는 길에 바로 보입니다..
위치 : 남산케이블카 주차장 가는 길에 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