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엘이베리코입니다.
요즘 스페인 돼지 이베리코가 유행인가봐요.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이베리코 전문점인데 굉장히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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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쪽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바로 되어 있어서 혼자나 둘이 올 때 좋을 듯 하네요.
안쪽으로 4인 테이블이 여럿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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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셋팅은 요렇게 넓은 접시에 굵은 소금과 와사비를 셋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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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를 먼저 한 잔 시켜봅니다. 국산 크래프트 비어네요.
일반 공산품보다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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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인용인 이베리코 세트입니다.
여러가지 부위가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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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파스는 2종류 주문했는데 좌측은 깔라마리 우측은 감바스.
둘다 맛은 그냥저냥 양은 좀 부족했네요.
타파스보다는 고기에 집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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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살을 먼저 구워줍니다.
고기는 적정온도에 알아서 구워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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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가 정확하게 다 기억은 안나는데..
목살이랑 늑간살, 황제살, 시크릿 요렇게 나왔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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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별로 맛도 다 다르고 돼지고기인데 소고기처럼 깊은 풍미와 육즙이 팡팡터집니다.
부위별로 설명도 해주시고 찍어먹는 소스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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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빠에야인데 2인분이래요. 빠에야도 그냥 저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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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랑 빠에야가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
고기도 엄청 훌륭하고 맥주도 훌륭해서 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목살 등 13,000~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