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청키면가입니다.
홍콩 소호에 본점이 있는 완탕면 전문점이에요.
완탕면과 딤섬을 주메뉴로 하고 있어요. 계란면으로 만들어진 꼬들꼬들한 면발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
.
.
.
▲ 실내 인테리어는 매우 홍콩홍콩스럽습니다.
좌석은 꽤 많은 편이고 회전율도 빨라서 그런지 대기는 없었어요.
.
.
.
.
▲ 완탕면이 유명하다해서 메뉴가 단촐할 줄 알았는데
만두메뉴도 있고 볶음밥이나 비빔면도 있더라고요.
.
.
.
.
▲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완탕튀김이에요.
바삭바삭 짭쪼름해서 맛있더라고요. 입맛 돋구기에 딱!
.
.
.
.
▲ 완탕면이 나왔습니다. 양은 매우매우 적어요. ㅎㅎ
맛은 홍콩에서 먹은 맛과 비슷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꼬들한 계란면과 고소한 육수를 좋아라하는 편인데
와이프는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호불호가 조금 갈릴 듯 하네요.
.
.
.
.
▲ 소스에 마요네즈로 스마일을 그려주시네요.
요렇게만 주문하면 너무 적으니 볶음밥도 하나 주문합니다.
.
.
.
.
▲ 요건 청키 볶음밥입니다. 완탕면보다 요게 더 맛있었어요.
볶음밥은 강추드립니다~
.
.
.
.
▲ 양이 살짝 모자를듯하여 무난하게 쇼마이를 주문해봅니다.
역시 딤섬은 본토에 가서 먹어야하나 봅니다 ㅎㅎ 오리지날의 맛은 안나네요.
.
.
.
.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완탕면과 볶음밥을 먹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
에피타이저로 완탕 튀김은 훌륭했고요.
개인적으로 서버의 친절한 정도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데
우리 서버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말 한마디 없이 메뉴를 던지듯 놓고 가는 건 좀 불만이였네요.
불친절해도 보통 메뉴 정도는 확인하던데 말이죠.
그걸 제외하고는 꽤 괜찮은 식당이였습니다.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완탕면 5,500~ / 볶음밥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