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12 - 성 피에르 대성당 / 루소섬 등 (3일차)

 
2017.08.01 16:24

|| 성 피에르 대성당 / 루소섬 등

제네바 구시가의 좁다란 골목을 따라 성 피에르 대성당 앞으로 오니 탁 트인 광장이보였어요.

앞에서 보면 마치 신전 같은 모양의 대성당이 성 피에르 대성당입니다. 일요일에 방문했더니 합창 연습을 하고 있는 주민들을 볼 수 있었어요.

실력이 굉장해서 한동안 구경하다가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제네바 대학교 쪽에 공원 근처까지만 구경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올 때는 몽블랑 다리가 아닌 루소섬 쪽 베흐그 다리를 건너면서 시테 뒤 떵과 루소섬을 구경하고 제네바 역으로 돌아왔어요.

제네바에서 몽트뢰까지 열차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하필 당일까지 일부 구간 공사가 있어서 직행으로 가는 열차가 없어져 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브베이까지 열차로 이동하고 브베이에서 몽트뢰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브베이에서 몽트뢰가 아주 먼 거리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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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 구시가를 지나 성 피에르 대성당 앞에 도착합니다.

얼핏 보이는 기둥이 마치 신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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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서 보면 대성당보다는 박물관이나 신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종교개혁의 중심이였고 칼뱅이 신앙생활을 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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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로 들어가니 합창 연습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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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드 글래스가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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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윗쪽에 오르간인듯 한데 모양도 독특하고 규모도 거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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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합창 연습 중입니다. 실력이 상당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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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곳곳에 여러가지 부조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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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탈하지만 웅장했던 성 피에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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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와 제네바 대학교 쪽으로 조금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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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쪽으로 나오면 끝이 안보이는 벤치가 보이고 밑으로 제네바 대학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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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 곳곳에 있는 우물과 분수도 볼거리 중 하나에요.

꽃과 함께 소박하지만 예쁘게 조성되어 있었어요.

물도 굉장히 시원하고 깨끗해서 식수로 마셔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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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밑으로 내려가면 종교개혁비가 보이는데

옆으로 돌아가야해서...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종교개혁비는 패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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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에 보니 관광 열차가 다니고 있더라고요. 

타볼까 해서 물어봤는데 배차간격이 조금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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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에 분수를 하나 더 만났는데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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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더워서 시원하게 목도 축여보고 손도 씻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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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시대에 온 듯한 느낌의 골목을 따라 다시 호수가 쪽으로 걸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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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의 골목과 도로는 사진찍기 참 좋더라고요.

여유로워 보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하게 길이 뻗어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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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쪽으로 나오다보니 종탑처럼 생긴 독특한 건물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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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숫가로 나오니 호수변으로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있는데 제네바에서 1박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문득 가로수를 보니 굉장히 나무가 독특하면서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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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루소섬이 보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연인들이 휴식을 취하러 많이 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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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건너다보니 관광 열차를 다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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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영국인 정원쪽으로 제토 분수가 보입니다.

다리를 지나가는 사람 사이즈와 비교해보면 엄청 높이 물을 뿜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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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쪽은 스와치 시계 박물관이 있는 시테 뒤 떵이 보입니다.

시간상 멀리서 구경만 해봅니다.

이쪽 방향으로 물빛과 다리와 건물이 한폭의 그림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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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가 많아 에메랄드 빛이 나는 물이 너무나 예뻤어요.

가까이서 보면 또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기도 합니다.

호수변으로는 포시즌 같은 고급호텔들이 많았어요. 하루 묵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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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소섬 근처에는 오리와 백조가 무척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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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로 있으니까 조금 징그럽기도 한데..

물이 맑아서 물 밑에 백조 그림자까지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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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루소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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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호수를 다시 한 번 눈에 담고 기차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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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역으로 갈 때는 요렇게 지하로 통해서 갔어요.

근데 잘 가셔야하는데 첫번째 통로에서 우회전해야 기차역 락커랑 이어지더라고요.

너무 많이 가면 바로 플랫폼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저처럼 락커에 짐을 맡기신 분들은 표지판을 자세히 보면서 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앞서 말했던 열차 구간 공사 때문에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물어보고 하느라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어요 ㅠㅠ

저는 SBB MOBILE이라고 스위스 교통 앱을 이용해서 계속 시간을 체크했는데

분명 미리 알아볼때만해도 몽트뢰까지 직행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매우 당황했거든요 ㅠㅠ

SBB MOBILE의 시간표가 매우 정확하니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스케쥴을 눌러보면 공사 중이라는 문구도 있더라고요.

여하튼 어렵사리 몽트뢰로 이동을 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시옹성을 향해 가기로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1. 몽스부인

    성당이 멋지네요. 저도 스페인 여행할 때 성당에서 우연히 성가연습을 하는 장면을 봤는데, 그 울림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언젠가 성 피에르 대성당도 꼭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7.08.01 1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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