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번패티번입니다.
사실 다른 식당에 가려고 하다가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지나가다가 본 번패티번으로 즉흥적으로 들어갔어요.
들어와서 보니 오픈한지 한달채 안됐더라고요 +ㅁ+
브루클린 버거 대각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장사가 되려나.. 했는데 사람들은 은근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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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형 키친이 눈에 띄고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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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티도 패티이지만 번에 좀 더 강점을 두는 모양..
다양한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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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테이블 셋팅과 먹음직스러운 사진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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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는 꽤 다양한 편입니다.
번도 선택가능하고 셋트메뉴도 3종류가 있습니다. 고기의 중량도 선택 가능하고요.
번패티번 버거와 감자 새우 버거를 주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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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는 금방 나오더라고요. 감자 새우 버거가 먼저 나옵니다.
패티는 없고 통새우와 해시브라운이 패티 역할을 하는 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 패티가 없으면 버거의 이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단 나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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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매콤한 소스가 포인트였고요. 아무래도 버거는 역시 고기 패티가 있어야 맛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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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패티번 버거는 치즈프라이와 함께 셋트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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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툼한 패티와 각종 야채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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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가 브루클린이라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데..ㅎㅎ
브루클린은 진한 고기향이 야성적이라면.. 요거는 깔끔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브루클린보다 사람이 적어서 대기가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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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오쉬 번이 맛난거 같더라고요. 약간 단맛도 느껴지고 고소했어요.
빵은 확실히 강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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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제 마음속에 1등은 브루클린이지만..
이곳 브리오쉬 번이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치즈버거나 번패티번 같은 기본적인 버거는 맛이 깔끔해서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은 듯 해요.
[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햄버거 8,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