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BACKEN이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자주 갔었던 밥집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핫한 베이커리가 생겼더라고요.
평일에는 늦게가면 왠만한 빵은 다 없을 정도랍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콘트란쉐리에 이후로 굉장히 맛있는 빵을 먹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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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분위기 부터 좀 볼까요. 좌석은 많지는 않아서 테이크아웃 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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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토핑이나 재료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독특했어요.
조리빵 전문 베이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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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빵이 없고 베이컨 치즈, 페퍼로니 토마토 처럼 독특한 빵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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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보고 싶은 빵은 많은데.. 다 먹을수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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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정도 골라봤는데 2가지는 테이크아웃했고 오레오 크로와상이랑 에그베이컨 크로와상은 바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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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 크로와상과 에그베이컨 크로와상 그리고 라콜롬브 원두로 만든 라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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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베이컨 크로와상은 달걀을 감싼 베이컨이 크로와상 안에 쏙 들어가 있어요.
빵 맛인데 요리를 먹은 듯한 느낌.. 은근 든든하기도 하고요.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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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가 잔뜩 올라가 있던 크로와상.
속 안에도 초콜렛이 씹혀서 달달했고요. 진한 버터향이 있어서 달기만 하지 않고 고소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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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난 베이커리를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요즘 롤링핀이나 교토마블, 콘트란쉐리에 같은 조금 평범한(?) 빵을 먹다가
독특하고 색다른 빵을 먹으니 느낌이 신선했어요.
앞으로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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