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 반일 관광 / 밀라노 대성당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꼬모에서 돌아와서 반일은 밀라노 관광을 했어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밀라노 대성당 주변 관광을 했고요.
생각보다 시간이 좀 남아서 산타마리아 델 그라치아 성당에도 잠시 다녀왔어요.
사실 최후의 만찬을 미리 예매하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했거든요..ㅠㅠ 혹시나 해서 현장 구매가 될까 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여하튼 반나절이지만 성당도 구경하고 트램도 타 보고 알차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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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모에 있던 성당이에요. 아담하지만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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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과 연결된 시계탑이에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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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중앙역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두오모 역에 도착했어요.
사람만큼 비둘기가 많은 두오모 광장입니다.
다행히도 밀라노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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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주변으로 쇼핑샵도 많고 식당도 많고요.
멋진 동상이 반겨줍니다. (여기도 비둘기 엄청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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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에서 가장 볼만한 대성당입니다.
정말 하나하나 조각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습니다.
대단히 정교하고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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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에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전부 쇼핑몰로 되어 있습니다. 식당도 많고요. 분위기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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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이 무척 드넓은데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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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대성당을 좀 더 구경해봤어요. 한바퀴 빙 돌아 봤는데
대성당 꼭대기로 올라가는 티켓도 판매하는데 무척 비싸더라고요.
날씨도 안 좋고 굳이 올라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외관만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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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면에 빼곡하게 조각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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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당은 지속적으로 복원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느면은 깨끗하더라고요.
정면 뿐만 아니라 반대편도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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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쪽에는 뮤지엄도 있습니다. 통합권도 판매하는데 따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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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두오모 뮤지엄입니다. 뮤지엄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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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퀴를 돌아 오른쪽 대각선에서도 구경해봅니다.
이 날 무슨 행사가 있는지 엄청 사람이 많아서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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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서 문만 찍어봤어요.
문에도 예술혼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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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당 위 난간에 보니 자유의 여신상처럼 생긴 조각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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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로 들어가 봅니다.
쇼핑몰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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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와보니 더 멋집니다.
식당도 많고요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고요.
물론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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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운데에서 바라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의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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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구석구석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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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서 유명한 스팟입니다.
발 뒤꿈치를 대고 3바퀴를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사진상에 있는 사람이 밟고 있는 부분이 닳아서 구멍이 나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을 구경하고 반대편으로 나오면 라스칼라 극장이 보이고요.
라스칼라를 지나서 DMAG 아울렛에 갔다가 산타마리아 델 그라치아 성당까지 다녀왔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