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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여행기 #23 - 브리즈번 둘러보기 / 귀국 (NOOSA 초콜렛 팩토리 / 브리즈번 시청사 / Brew Cafe & Wine Bar / 브리즈번 강+야경 약간) (D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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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여행기 #22 - 브리즈번 둘러보기 (보타닉 가든, 이글 스트리트 피어, 안작 스퀘어 등) (DA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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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여행기 #21 - 사우스뱅크 / Big Roddy's (DA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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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여행기 #20 - 브리즈번으로 이동 / PARADOX / NEXT 호텔 (DA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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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여행기 #19 - 무비월드 #2 / 하버타운아울렛 / Betty's Burgers (D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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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여행기 #18 - Pancakes on the rocks / 무비월드 #1 (D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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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5 - 전일 해상일정 / 야외수영장, Two70, 플로라이더 등 (2일차) || 전일 해상일정 / 야외수영장, Two70, 플로라이더 등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에서의 2일차는 전일 해상일정이였어요. 하루종일 배에서 놀고 먹는 일정이지요. 오베이션호는 사이즈가 워낙 크다보니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녔어요. 예전에 탔던 프린세스크루즈는 12만톤급의 프리미엄 선사라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이였고 이번 배는 활동적이고 젊은 느낌이랄까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번 로얄캐리비안은 중국인이 많은 점이 큰 감점요인이라.. 프린세스가 훨씬 좋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시설들이 신식이라 나름 재미있게 하루를 즐겼습니다. . . . .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망망대해가 펼쳐지네요. 밤새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서 배가 많이 꿀렁거리더라고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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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 - PROLOGUE || 들어가며크루즈를 탄 이후로 거의 매년 이용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이전에 동남아 크루즈를 프린세스 크루즈사를 이용해서 2번 다녀왔고요.이번에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해서 홍콩에서 출발해서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기항하는 일정으로 다녀왔어요.아무래도 7일 안에 짧게 다녀올 수 있는건 동남아나 중국, 일본밖에 없고 싱가폴 출발은 이미 2번이나 다녀와서 홍콩 출발로 결정했어요.결론적으로 중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굳이 홍콩 출발을 탈 필요가 있냐...가 결론이네요 ㅎㅎ홍콩 출발, 보라카이로 가는 로얄캐리비안 2018년 출발로 예약해 놓은 것도 취소했어요 ㅎㅎ장단점이 있지만 저에게는 단점이 더 많이 와닿았거든요. 앞으로 차근차근 그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등항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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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0 - 나트랑 기항지 관광 / 빈펄리조트 / 빈펄랜드 등 (4일차) || 나트랑 기항지 관광 / 빈펄리조트 / 빈펄랜드 등 4일차 2번째 기항지인 나트랑에 도착합니다. 나트랑에서는 기존에 항구에 접안하는 방식이였는데 중간에 텐더형식으로 바뀌었어요. 텐더는 배에 붙어 있는 부속선인데 배는 바다 한가운데에 정박하고 부속선을 타고 항구까지 이동해요. 나트랑에서는 여러가지 기항지 관광이 있는데요. 무료로 텐더만 이용해서 항구에서 택시 등으로 자유롭게 나트랑 시내 관광해도 되고요. 우리는 빈펄리조트에 있는 빈펄랜드를 무제한 이용하는 기항지 관광을 선택했어요. 요금은 좀 비싸더라고요. 130불 정도? 빈펄랜드에 있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왕복 케이블카 비용도 포함이고요. 나중에 보니까 그냥 여기까지 택시타고 와서 입장료 사는게 더 쌀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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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9 - 3일차 저녁일정 / 범퍼카 / 윈재머 뷔페 등 (3일차) || 3일차 저녁일정 / 범퍼카 / 윈재머 뷔페 등 다낭 기항지 관광을 마치고 배에 다시 올랐어요. 탈 때는 사람들이 시간차를 두고 다시 돌아오는지라 내릴 때보다 덜 붐볐어요. 배에 타자마자 간 곳은 4층에 위치한 피자 레스토랑 ㅎㅎ 출출했던터라 간단하게 피자 한 조각 간식으로 먹기로 합니다. 카페 프로미네이드에서 케잌도 조금 먹고요~ 배도 채웠겠다 범퍼카 시간이 맞아떨어져서 범퍼카도 한 번 타고요. 저녁 식사는 정찬 대신에 뷔페식당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조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가장 안쪽에 조금 자리가 있어서 겨우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어요. 확보하고 몇 분 지나니 꽉차더군요;; 식사를 마치고는 늘 그렇듯 대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로 .. 더보기